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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범죄영화

창궐 결말 줄거리 / 조선에 나타난 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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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궐

Rampant 2018

/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 와의 혈투 /

액션 ㅣ 한국 ㅣ 121분 ㅣ 2018.10.25 개봉 ㅣ 15세관람가

감독 : 김성훈

출연 : 현빈(이청), 장동건(김자준), 조우진(박을룡), 정만식(학수), 이선빈(덕희), 김의성(이조), 조달환(대길), 박진우(만보), 서지혜(조씨-조복실), 한지은(경빈), 허성태(이정랑), 백수장(박현), 허준석(칼자국), 매튜 도우마(아란타야귀)

촬영기간 : 2017년 9월 1일~2018년 2월 13일

대한민국 총 관객수 : 1,599,598명


 

시 놉 시 스

야귀떼가 온 세상을 집어삼켰다!

밤에만 활동하는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은

도처에 창궐한 야귀떼에 맞서 싸우는

최고의 무관 '박종사관'(조우진)

일행을 만나게 되고,

야귀떼를 소탕하는 그들과 의도치 않게 함께하게 된다.

한편,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 악

'김자준'(장동건)은 이 세상을 뒤엎기 위한

마지막 계획을 감행하는데...

조선필생VS조선필망

세상을 구하려는 자와 멸망시키려는 자!

오늘 밤, 세상에 없던 혈투가 시작된다!

 


 

스 토 리

이양선에서 군졸 중 한명이 떨어진 무기를

줍다가 외국 야귀에게 물립니다.

다음 날, 그는 제물포의 한 시장에서 밥을

먹는데 얼굴빛도 이상하고

식당 주인인 아내에게 목이 마르다며

고기를 찾는 이상행동을 보입니다.

그날밤, 결국 군졸은 야귀로 변하고

자신의 아기를 물어뜯어 먹습니다.

그 모습을 목격한 자신의 아내마저

물어뜯고는 마을로 나가 사람들을

물어뜯으며 제물포 일대를

쑥대밭으로 만듭니다.

박현은 훈련도감으로 돌아와 이양선이

영종도 인근에 정박해 있음을

박 종사관(조우진)에게 알리려고 하지만

갑자기 병판 김자준(장동건)의 수하들이

들이닥쳐 관련자들을 모두 추포합니다.

병판은 이들 모두가 역적이라 말하죠.

병판 김자준은 임금 이조(김의성)에게

이들이 서양인과 몰래 총과 화약을 거래해

모반을 꾀했으니 청에서 문제 삼기전에

반역죄로 추국할 것을 임금에게 아뢰었고

임금 이조가 직접 친국하기로 합니다.

세자 이영(김태우)은 청에 있는 아우

강림대군에게 전할 편지를 쓴 뒤

박종사관에게 반드시 전하라 한 후

추국장으로 갑니다.

세자는 추국장에서 자신이 한 일이며

청나라를 몰아내고 조선을 구하기 위함

이라고 말했지만 임금은 자신과 반대로

행하는 것은 역모라고 말합니다.

역모를 한 수괴를 찾는다면 자신인 세자라며

이들을 용서해달라한뒤 칼로 자결을 합니다.

강림대군 이청(현빈)은 청나라에서 조선으로

자신을 따르는 수하 학수(정만식)와 귀국합니다.

하지만 배에서 내린 대군은 자신을 맞이하는

이들이 없는것에 당황하고 궁으로 향하기위해

마을을 지나가는데 마을은 전쟁이라도 당한 것처럼

쑥대밭이 되어 어떤 사람도 없었습니다.

한편, 병판은 임금에게 제물포에서 일어난 역병을

통제하고 있음과 대군이 조선으로 귀국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임금은 한번도 귀국한 적없던 대군이 세자가 죽은 후에

귀국을 했다며 대단히 언짢아 합니다.

왕은 후궁 소용 조씨(서지혜)의 처소에서

세자의 죽음에 대한 슬픔을 토로하고

대군이 세자가 죽자마자 온 것에 대한

속마음을 토로합니다.

조씨가 점을 쳐 왕의 운세가 '폐'란

불길한 징조가 나오자

왕은 세자빈(경빈)(한지은)이 처소로

나오지 못하도록 세자빈의 처소를

봉하고 아무도 나다니지 못하게 합니다.

한편 제물포에서 대군과 학수는

밤을 묵기로 하며, 학수가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 마을을 돌아다니는데 누군가가

자신의 다리를 붙잡는 것에 깜짝 놀라

대군에게 돌아와 귀신을 발견했다고

하지만 대군은 믿지 않습니다.

이때 병판 김자준은 닭을 잡아

지하의 창고에 던진 후 창고 문을 닫습니다.

후궁 조씨가 김자준을 찾아와

임금에게 불길한 점괘를 낸 것과

대군의 환궁에 대해 대책을 논의하러 왔는데

자준은 대군이 환궁하지 못할 것이라 말하죠.

대군은 자신을 모시러 나온 금위영 병사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들이 자신들이 타고 갈 말도

준비하지 않고 암살용 무기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보고 살수임을 눈치햅니다.

이에 학수와 대군은 그들과 싸우게 되는데

그 순간 야귀들이 나타나

살수들과 대군 일행을 공격합니다.

살수들은 대부분 물려 죽고

한 명만 부상을 입고 살아남아

김자준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죠.

 

 

이청과 학수는 야귀떼들과 싸우면서

피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도착한

박 종사관과 그의 동생 덕희(이선빈)

대길(조달환), 만보(박진우)가

이청과 학수를 구합니다.

박 종사관은 야귀들은 피냄새를 맡으면

쫓아오니 서둘러 피해야 한다고 말하고

박 종사관은 이청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이청은 자신은 세자가 되려 온 게

아니라며 거절합니다.

그러나 계속 도와달라는 백성들과

종사관의 반강제적인 부탁으로 인해

이청은 제물포로 군사를 몰고

오기로 하고 제물포로 떠나기로 결심하죠.

한편 대군 이청을 죽이려다가 야귀에게

물린채 간신히 살아남은 살수 한 명(허준석)이

김자준의 수하인 참판 이정랑(허성태)에게

이청 일행을 처리했다고 거짓 보고하는데

이때 김자준이 찾아왔고

그는 살수에게 보상을 주려 한다는 핑계로

닭이 갇혀 있는 지하의 창고에 가두어버립니다.

이어 그는 자신이 사육하던 야귀가

있는 곳으로 소용 조씨를 불러 완전히 야귀로

변해버린 살수에게 물리게 하죠.

다음 날 이조는 늘 한가롭게 궁녀들 앞에서

따뜻한 피가 돌아 혈색이 좋다며 혈기왕성하게

식사를 하고 있었으나,

갑자기 야귀로 변해버린 소용 조씨에게

오른손을 물리게 되었고

소용 조씨 역시 내금위의 칼에 찔려 죽습니다.

다음 날 이청은 궁으로 들어가 왕을 만나게 되고

지금 제물포에서 일어나는 일은 역병이 아니라

사람의 살을 물어 뜯고 피를 빠는

짐승과 같은 야귀 떼이며 군사를 내어주면

야귀떼를 소탕하겠다고 말에 왕은 수락하려

하지만, 김자준이 반대를 하고 나섭니다.

그리고 왕은 이청이 알아서 때가 되면 부를 텐데

형이 죽자마자 세자가 되려고 들어왔냐며,

경계하며 못마땅함을 드러냅니다.

결국 이청은 망연자실한 나머지 왕과

작별 인사를 하며 궁을 나와 처소에 갇혀 있는

세자빈을 구해주고 함께 청을 떠나자고 합니다.

그리고 김자준을 만난 이청은 야귀떼에 대한

사실을 전하나 오히려 김자준은 야귀떼는

소문일 뿐이라며 이청의 말을 무시해버립니다.

청나라 사신의 방문으로 연회를 베풀던 중에

임금은 결국 야귀로 변하고

동시에 무희 한 명을 물어뜯자마자

김자준이 임금을 칼로 벱니다.

연회장은 순식간에 야귀떼가 나타나고

쑥대밭이 되고 말죠.

이청은 형의 부인을 데리고 몸을 피하는데

궁은 이미 엄청나게 많은 야귀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이 사이 김자준과 그 무리들은 안전한 곳으로

몸을 피하고, 야귀떼가 궁에 있는 사람들을

죽이고 난 다음, 날이 밝으면 야귀떼를

모두 소탕하면 된다며

이제 조선 이씨의 나라가 아닌

왕의 성이 바뀔 거(역성혁명)라며

그게 자신임을 대신들 앞에서 얘기합니다.

날이 밝자 김자준은

그 무리들과 함께 계획을 시행하려 하지만,

어디서 갑자기 등장한 야귀에 의해

김자준이 왼손을 살짝 물리고

그 모습을 본 대신들은 우선 김자준을 죽이고

난 다음 왕이 누가 될 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야 한다고 말하게 됩니다.

자신의 물린 손을 자르면 된다며 당황하던

김자준은 이내 도리어 자신을 죽이려던

대신들과 자신을 따르던 수하 이정랑까지

모두 죽인 후 자신의 물린 왼손을 잘라냅니다.

한편 이청과 박 종사관의 일행들은

무사히 아침이 올 때까지 버텨냈고

아침이 되었으니 이제 궁을 나가자는

이청에게 세자빈은 궁에 있는 야귀떼들이

밖으로 나가면 많은 사람들이 모두 야귀로

변하거나 죽게 될 것이라며 아직 살아있는

사람들을 도와줘야 한다고 설득합니다.

결국 맘을 바꿔서 궁에 있는 야귀떼를

모두 소탕하기로 한 이청은 소리에 예민한

야귀를 인정전에 몰아 모두

불태워 죽일 계획을 세우게됩니다.

박 종사관은 야귀에게 물린 곳을

보여주며, 유인하고 불을 붙여야 하는 일을

자신이 하겠다고 말합니다.

박 종사관은 야귀로 변하기 직전 북을 치면서

야귀떼를 모두 유인하고 불을 붙이지만,

김자준이 나타나 불을 꺼버리고

박 종사관을 칼로 죽입니다.

왼손을 잘랐음에도 불구하고 반쯤 야귀로 변한

김자준은 왕의 옷, 곤룡포를 걸쳐 입고

야귀떼 사이를 당당하게 걸어 왕좌에 앉습니다.

결국 이청이 다시 인정전에 들어가 북을 쳐서

야귀를 모아 불을 붙이지만

또 김자준이 꺼버리고

이청은 수많은 야귀떼들과 칼한자루로 혼자싸웁니다.

결국 덕희가 쏜 불화살로 불을 붙이는데

성공하고 야귀떼를 모두 불태우면서

지붕 밖으로 빠져나가지만,

김자준이 이청의 뒤를 따라 나가고

이 둘은 지붕 위에서 검을 들고 마지막 결투를 벌입니다.

끝내 이청은 김자준이 칼이 심장 근처에

박혔음에도 계속 공격하자, 지붕의 기와를

무너뜨리고 김자준은 그 구멍으로

떨어져 불에 타 죽었고

이청은 이렇게 살아남습니다.

이윽고 금위대와 만보 일행, 백성들이

들어와 야귀들을 제거하기 시작합니다.

마지막에서 이청과 그 일행은

큰 북소리를 울리며 남은 야귀떼를

소탕하기 위해 군대를 데리고 오겠다며

약속했던 마을로 출동하고,

마을에 거의 다다랐을 때 야귀들과 싸우던

마을주민들은 이청과 그 일행을 보고

반가운 미소를 지으며 영화 <창궐>이 끝이납니다.


영화 <창궐>은 좀비가 나오기는 하지만 완벽좀비물이 아닌 조선 궁중을 배경으로 한 정치 암투극으로 정의하는 것이 더 올바르지 않나 싶습니다.

여느 좀비물처럼 좀비들이 몰려오는 공포나 고립되어 긴장감을 주는 부분이 전혀 없기 때문이죠.

뭐 좀비에게 물렸을 때 변하는 속도가 랜덤한것은 그냥 넘긴다고 해도 후반 고립된 장소에서 그 많은 야귀떼를 상대하는 현빈은 검술이 아무리 좋다해도 상처하나 안난다는 것이 너무 긴장감이 없었습니다.

그냥 시간때우기용으로 스토리,개연성 무시하고 본다면 볼만한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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