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귀수동화 결말 줄거리 / 오감자극 판타지 로맨스

by 포ㅇ| 2020.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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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수동화

Sang Krasue, Krasue: Inhuman Kiss, 2019

/ 저주에 갇힌 귀신을 사랑한 두 남자 /

네티즌 ★★★★ 7.48


멜로/로맨스 ㅣ 태국 ㅣ 121분 ㅣ 2020.04.09 개봉 ㅣ 15세관람가

감독 시티시리 몽콜시리

출연 판티라 피피트야콤(사이), 오압니티 위와타나와랑(노이)

사폴 아사와문콤(저드), 수라삭 웡타이(태드), 사시쏜 파니차노크(누알)

사하작 본다나킷(찰렘)

 

 

 

/ 시 놉 시 스 & 예 고 편 /

"저주에 갇힌 귀신을 사랑한 두 남자"

저주에 걸려 낮에는 사람으로, 그리고 밤에는 머리와 몸이 분리된 채

살과 피를 사냥하는 크라슈로 변하게 된 소녀 '사이'

그리고 크라슈를 없애야만 하는 '저드'와

비밀을 알고 그녀를 지키려는 '노이'

세 청춘 남녀의 아름답고 슬픈 사랑 이야기.

 

 

 

/ 스 토 리 /

들판, 숲속을 걸어가는 네명의 아이들이 화면에 잡힙니다.

아이들이 도착한 곳은 깊은 숲속의 한 오두막이였죠.

"이 집 안에 있는 상자 속에 어떤 여자의 영혼을 가두었대

숲 주위를 영혼이 지키는데

밤에 여기를 들어오는 사람은 돌아갈수 없대"

한 아이가 이 오두막에 관한 이야기를 하자

한 아이는 겁을 내고 곧 가위바위보를 한 뒤 숨박꼭질을 시작합니다.

사이와 노이는 버려진 오두막안에 따로 숨기로 합니다.

어느 방에 들어간 사이는 열려있는 한 나무 상자를 발견하죠.

조심히 상자앞에 다가가 안을 들여다 보는데

아무것도 없는 텅빈 상자였습니다.

그러나 뒤에서 사이에게 다가오는 것이 있었습니다.

꼬마였던 사이는 어느덧 시간이 지나 숙녀가 되어있습니다.

마을은 방콕의 전쟁중이라 학교에 가지 못한채 사이는 마을의 작은 치료소에서

다친 사람들을 도와주며 지내고 있습니다.

마을에 크라슈가 옆집 닭을 잡아 먹었다는 이야기를 듣게됩니다.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난 사이는 뭔가 이상함을 느낍니다.

열려있는 창문과 흐트러져있는 모기장, 침대시트의 핏자국

그리고 몸에 난 붉은상처까지..

이상함을 뒤로한채 어느 때와 같이 저드와 치료소 일을 한뒤

저드를 데리고 숲으로 갑니다.

저드는 사이에게 돌아가자고 했지만 그녀는 그럴생각이 없었죠.

그리고 친구 노이를 만나는데 살라야 마을 남자들이 다가옵니다.

"처음엔 우리가 키우던 닭과 오리들을 먹어 치우더니

다음엔 젖소와 물소까지..

마을사람들은 더디게 대처했고

그 결과 전염되기 시작했어요. 대혼란이었지요.

크라슈가 침을 뱉은 물을 여자가 마시면

그 여자도 크라슈가 됩니다.

남자가 마시면 중독되어 엄청난 고통을 겪다가

고통 속에 죽으면 크라슈가 내장을 먹습니다.

모두들 겁에 질려 마을을 떠났어요"

이 남자들은 크라슈를 잡았다며 머리를 꺼내 보이며

거처를 마련해주면 크라슈를 잡아 주겠다고 제안합니다.

크라슈는 낮에는 사람이지만 밤이 되면 머리가 몸과 분리되어

살과 피를 취하는 존재이죠.

사이는 또 악몽을 꾸며 아침에 일어납니다.

그리고 속이 메스꺼워 토를하는데 피와 살점이 나옵니다.

그리고 침대시트에는 전과 달리 많은 양의 피로 젖어있었죠.

마을에서는 간밤에 크라슈에게 가축동물이 잡아먹혔습니다.

저드는 크라슈를 잡기 위해 그 들에게 훈련을 받고 있었고

그런 그를 크라슈를 믿지 않는 노이가 말려보지만 소용이 없었죠.

노이는 크라슈라는 존재가 없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겠다며 연구에 매진합니다.

그날 밤 사이는 몸에 난 알수없는 상처에 연고를 발라봅니다.

밖에서는 살라야남자들과 저드가 순찰을 돌며 크라슈 사냥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사이는 갑자기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며 매우 고통스러워합니다.

크라슈는 사이였죠.

몸과 분리된 크라슈 사이는 마을을 빠르게 날라다니는데

살라야 남자가 총을 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맞추지 못했죠.

그리고 노이는 밖에서 무언갈 하다가 크라슈를 보게되고

그 뒤를 쫓아갑니다.

사이에 집에 들어가는 것을 본 노이는 사다리를 타고

2층 사이 방으로 올라가 보는데

크라슈의 존재가 사이였단 것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마을 남자들까지 크라슈 사냥에 서서히 동참을 하기 시작하죠.

노이는 한 스님을 만납니다.

"크라슈는 사람을 해치진 않는다

인간들과 함께 오랫동안 살아왔지

원래 흑마술을 하던 사람들인데

주문의 역효과로 귀신이 된거란다.

여자들은 크라슈라 부르고

남자는 크라항이라 하지

인간이 크라슈를 보면 사냥꾼한테 가는데

그냥 크라슈는 아닌가 보구나"

스님은 보이는 것을 믿고 행동은 마음이 말하는 걸 하라고 충고해줍니다.

그날 밤, 사이는 다시 시작된 고통에 몸을 가누질 못하죠.

노이는 사이의 방 아래에 죽은 닭을 가져다놓습니다.

그리고 크라슈가 된 사이가 기다란 촉수?같은거로 닭만 가져가 먹습니다.

그리고 그날 밤도 역시나 저드와 사냥꾼들은 크라슈를 잡기위해

마을을 돌아다닙니다.

노이는 사이에게 저드가 진료소에 왔으니 평소처럼 행동하라 언질해주죠.

사이는 어릴때 못생기고 징그런 두꺼비를 무서워했는데

지금 자신이 그렇게 되고 나니 이해가 간다면서 자신의 심정을 토해냅니다.

그런 그녀를 묵묵히 옆에서 위로해주는 노이.

그리고 밤엔 크라슈가된 사이를 위해 닭을 매일 가져다놓습니다.

그 결과 한달동안 사냥꾼들은 크라슈를 보지 못하고 헛탕만 치게되죠.

그 사이 노이는 몸과 머리가 분리되는 크라슈가 되지 않으려면

크라슈 풀이라는 약초를 먹으면 된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하지만, 본적조차 없다는 풀을 찾기란 매우 힘든일이였습니다.

치료소에서 여자아이를 돌보던 사이에게 저드가 찾아와

오늘 대규모 사냥이 있을꺼란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그날 밤, 사이가 먹던 물을 마신 여자아이가

고통에 몸부림치다 머리와 몸이 분리된 크라슈가 되고

사냥꾼들이 집에 찾아와 무자비한 총질에

결국 여자아이 '까우'는 크라슈인채로 죽습니다.

사이는 자신때문에 죽은 '까우'를 생각하며 괴로워하게되고

노이는 그런 그녀에게 자신이 치료해주겠다고합니다.

사이는 악몽을 꿀때마다 숲이였다며 그곳에 뭔가가 있을꺼라며

같이 가자고 합니다.

사냥꾼의 대장 '태드'는 사이를 의심하고 그 날 밤 사이의 집에 찾아오는데

노이와 사이가 숲으로 향하는 것을 보게됩니다.

사이와 노이는 푸른 빛을 내뿜는 약초들을 발견합니다.

사이는 약초잎을 뽑아 먹습니다.

느낌이 아주 좋았죠.

노이는 다시는 크라슈로 변하지 않게 잔뜩 따서 재배를 하자고 합니다.

딴 약초들을 한데 모아 마주앉은 둘.

묘한 기류가 흐르고~ 사이의 입에 다가가는 노이

하지만 사이는 머뭇머뭇거리며 걱정을 합니다.

"너 굉장히 고통스러울거야"

하지만 노이는 입술을 맞추고 진한 키스를 합니다.

그 사이 둘을 쫓아온 사냥꾼들과 저드.

저드는 사이를 오랫동안 좋아했었기에 그런 둘을 보자마자

달려들어 노이를 팹니다.

그리고 사이는 약초를 품에 안고 오두막으로 몸을 숨기려는데

어릴적에 봤었던 나무상자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꿔왔던 악몽의 기억들이 겹치면서

어릴적 이곳에서 있었던 일이 생각납니다.

그녀는 이곳에서 크라슈와 만났고 입을 통해 그녀또한 크라슈의

저주를 이어받게 된것이였죠.

'태드'을 포함한 사냥꾼들이 오두막에 도착하고

크라슈가 되어 몸만 남은 사이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크라슈로 변한 사이의 머리가 사냥꾼들을 하나하나

급습하여 잡아 먹습니다.

태드가 총을 쏘려하자 뛰어온 저드가 그를 말립니다.

그리고 아침이 되지않았음에도 머리가 몸에 돌아오고

그런 사이를 노이가 찾아냅니다.

그날 밤, 고통이 밀려오는 사이는 지난 밤 따온 약초를 찾는데

엄마가 약초를 치웠고 뒤늦게 약초를 둔 장소를 알아냅니다.

아버지는 몰려오는 마을사람들과 사냥꾼을 막아서면

내 딸이 정말 크라슈라면 내가 지금 부르겠다고 말합니다.

사이는 당황하여 약초를 뚫린 바닥에 떨어트리고

얼굴을 보자는 마을사람들 소리에 당황하며 약초를 빨리 못찾는데

늦지않게 약초를 먹고 멀쩡한 상태로 이들 앞에 나옵니다.

그러자 태드는 저드에게 어젯밤일을 모두에게 말하라하고

입을 다문채 말을 못하는 저드.

사이는 태드가 자신을 야영지로 납치해 강간하려했고

저드가 구해서 같이 도망쳤는데 중간에 잡혀서 저드가 많이 맞았다고

둘러댑니다.

태드는 헛소리 말라면서 크라슈인걸 인정하라고 하고

입을 다물고 있던 저드가 사이의 말이 사실이라 말하자

태드가 사이의 아버지를 인질삼고

허공에 총질을 하며 도망칩니다.

사이 아버지는 자신이 크라슈를 잡을테니 모두들 돌아가라 말하죠.

사이는 약초를 부지런히 먹고 노이는 약초재배연구에 몰두한채 시간이 흐르고 있죠.

그 사이 저드는 몸이 변하고 피를 토해내며 고통에 시달립니다.

노이는 약초를 더 따기위해 갔지만 누군가 약초밭을 다 태웠죠.

저드는 알수없는 환각까지 듣습니다.

"사이를 죽이고 심장을 도려내"

드디어 따왔었던 약초가 두개밖에 남지 않게 되고

노이의 약초 재배도 실패로 돌아갑니다.

절망감에 빠진 노이는 사이에게 방콕으로 떠나자며

내일 해가 지는대로 숲에서 만나자고합니다.

그날 밤, 사이는 등불을 들고 저드의 집에 찾아가고

저드는 예전부터 사이가 크리슈라는 사실을 알고있었다고 합니다.

소를 잡아먹는 크라슈 사이를 보게된것이였죠.

사냥꾼과 합류한 것은 그들이 사이를 죽이지 못하게 훼방하기 위함이였답니다.

하지만 노이와 함께 있는 사이를 보며 마음이 너무 아팠던 저드..

사이는 흉칙하게 변한 저드를 보며 놀람 반 슬픔 반이였습니다.

자신을 떠나지말라며 애원하는 그의 양손을 잡아주고

그를 안아줍니다.

 

 

/ 결 말 /

(깜짝 놀랄 사진이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노이는 스님을 찾아가 크라슈와 크라항에 대해 묻습니다.

" 모든건 크라항의 아내였던 크라슈가 인간을 사랑하면서 시작됐다.

크라슈가 임신을 하자 둘은 멀리 달아났지만

크라항이 둘을 찾아내서 그 남자를 죽이고 자신의 상처받은

마음에 대한 앙갚음으로 아내를 죽이고 심장을 뜯어냈다.

그 분노는 크라항의 몸 속에 대대로 이어져

크라슈만 보면 심장을 파괴하려는 거야"

사이는 결심을 하고 짐을 단촐하게 싸는데 사이의 아버지가

사이의 손을 꼭 잡고 야외에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갑니다.

"헛소문 안나게 하려는거야"

그 시각 노이는 숲에서 사이를 기다리죠.

하지만, 점점 고통이 사이와 노이를 찾아오고

사이는 그렇게 마을사람들 속에서 크라슈가 되어갑니다.

그리고 같은 시각 저드와 태드 또한 변하게되죠.

크라슈가 되어 분리된 사이의 몸을 태우려는 마을사람들로부터

사이의 몸을 보호하는 아버지.

그리고 분리된 사이의 머리를 잡아챈 저드는 심장을 빼내려하지만

뒤늦게 달려온 노이가 저드를 회유해봅니다.

"그거 사이야 해치지마"

그 사이 사이를 공격하려는 태드가 날라오고 변신한 그 둘은 서로 싸웁니다.

크라항으로 변한 이들은 긴 꼬리와 날카로운 이빨 박쥐같은 날개를 가지고 있었죠.

싸움끝에 결국 크라항으로 변한 태드가 저드의 심장을 뽑아냅니다.

한편, 마을사람들은 사이의 몸을 칼로 난도질을 하고

노이는 그런 사이의 몸을 들고 도망가려는데

태드는 그의 앞을 막고 그녀를 왜 보호하려는거냐며

영원히 널 사랑할것같냐고 말하죠.

그 순간 크라슈 사이가 탯을 공격하고

둘이 싸우고 있던 중 스님이 크라항이 된 태드를 총으로 쏴 죽입니다.

"이렇게 라도 사죄할게 여보"

스님은 아내를 크라슈였고 스님은

크라슈가된 아내를 오두막 나무상자에 가두었던 과거가있었습니다.

노이는 사이의 몸을 안고 강을 향해 뜁니다.

강너머가 방콕이였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런 둘을 뒤쫓아 오는 마을 사람들..

노이는 사이의 몸을 나룻배에 실습니다.

자신이 고쳐주겠다는 노이의 말에 크라슈가 된 사이는 눈물을 흘립니다.

그리고 그런 그에게 다가가 입을 맞추고

그의 눈물을 닦아줍니다.

그렇게 배는 출발하는데 뒤에서 마을사람과 같이 있는 저드아빠가 크라슈가 된 사이에게 총을 쏘고

그 모습을 본 노이는 배에서 내려 달려오다 주저앉곤 통곡합니다.

그리고 화면은 그들 노이,사이,저드의 과거 모습이 나오며

영화 <귀수동화>는 끝이 납니다.

 


/ 포이 Think... /

처음에 포스터를 보며 흥미를 느낀 <귀수동화>는

밤마다 몸과 머리가 분리되어 날아다니는 머리 - 크라슈 중심의

스토리입니다. 하지만 그런 공포만으로 끝내지않고

세사람의 로맨스를 함께 보여주고있습니다.

일단, 공포를 기반으로 한 로맨스물이기 때문에

잔인한 장면을 못보시는 분들은 중간중간 보기가 힘드실 수도 있겠네요.

사람,동물의 튀어나온 내장이 보이기도 하고 크라슈 형태 조차도

좀 징그럽기 때문이죠...

사이가 치료되어 노이와 행복하게 지내는 결말이면 좋았을껄

새드엔딩은 너무 슬프고 안타깝습니다 ㅠ..

♥과 댓글은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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