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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가족영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결말포함 줄거리 / 과거에서 온 편지! 베스트셀러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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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ナミヤ雑貨店の奇蹟, The Miracles of the Namiya General Store, 2017

/ 32년 전 과거의 상담 편지로 시작된 인연

그 끝에 기적 같은 비밀이 찾아온다! /


판타지,드라마 ㅣ 일본 ㅣ 130분 ㅣ 2018.02.28 개봉 / 2020.06.25 재개봉

감독 히로키 류이치

출연 야마다 료스케(아츠야), 니시다 토시유키(나미아 유지), 무라카미 니지로(쇼타), 칸 이치로(고헤이), 하야시 켄토(생선가게 뮤지션 / 마쓰오카 가쓰로), 오노 마치코(길 잃은 강아지/기타자와 시즈코), 카도와키 무기(미즈하라 세리)


 

 

 

1969년 여름, 아이들이 나미야 잡화점앞에서 장난도 치며 간식도 사는 정겨운 동네의 모습으로 영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시작됩니다.

그리고 화면은 2012년 같은 보육원 출신인 '아츠야', '쇼타', '고헤이' 는 어떤 집을 털어 뛰어나옵니다.

자신들의 차에 올라타고 시동을 거는데 배터리가 나가버리죠.

하지만 걸어가기엔 경찰에게 잡힐수도 있기 때문에 지난번 봐둔 빈집 <나미야 잡화점>에 갑니다.

이들은 잡화점 안에 들어가 훔친 지갑과 물품을 꺼내 각자 분배를 하고 잡화점 내부를 둘러봅니다.

날이 밝으면 출근하는 사람들에게 섞여서 나갈생각이죠.

<생선가게 뮤지션. 마쓰오카 가쓰로 편>

그러던 중 잡화점 셔터가운테 있는 틈으로 누군가가 편지를 넣고 갑니다.

바로 나가 주변을 살펴보지만 아무런 인기척이 없었죠.

이들은 1973년 기사내용을 보게되는데

예전에 이 나미야 잡화점은 일명 <고민해결 잡화점>이라 불리우는데 상담내용을 적은 편지를 밤에 셔터의 우편함에 넣으면 다음날 잡화점 옆의 우유 상자에 답장이 들어있다는 것이였죠.

편지의 내용은 생선가게 뮤지션으로 부터 32년전에 쓴 것으로 추측되고 누군가 장난을 치는 거라고 생각하게됩니다.

그리고나서 가방을 챙겨 나와 뛰어가는데 아무리 뛰어도 같은 장소였고, 전차가 자신들을 통과해 갔습니다. 그리고 옆을 보니 다시 나미야 잡화점앞이였죠.

 

이들은 다시 잡화점 안으로 들어오고 그러다 한 친구가 이럴 때 아니면 언제 상담을 해줄 기회가 오겠냐며 자신이 편지에 답장을 하겠다고합니다.

그리고 화면은 한남자가 장례식장에 갑니다. 이 남자는 대학을 그만두고 뮤지션을 꿈꾸고 있었죠. 어른들은 아버지가 운영하는 생선가게는 어쩌고 음악같은걸 하냐며 이야기하다가 결국 말다툼이 일어납니다.

장례식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잡화점을 보며 어릴적 상담편지를 써 답장을 받았던 일을 회상하며 집에 돌아오죠.

이미 나미야잡화점은 문을 닫은 상태네요.

남자는 나미야잡화점에 상담편지를 셔터의 우편함에 넣습니다.

이 편지(존 레논이 어제 죽었다는 내용-80년도에 쓴편지)가 바로 아까 세명이 읽은 편지였죠.

다시 화면은 좀도둑 세친구에게로 바뀌고 생선가게 뮤지션이 쓴 상담편지의 답장을 우유상자에 넣습니다.

그리고 다시 80년도로 바뀌고 우유상자에서 답장을 꺼내서 읽는데..

분에 넘치는 고민이라며 음악으로 먹살수 있는 사람은 몇명 안된다는 답장이였죠.

생선가게 뮤지션은 다시 편지를 씁니다.

"가업이라고는 해도 언제 망할지 모른느 작은 생선가게입니다. 어떻게든 제 가능성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다시 셔터 우편함에 넣고, 좀도둑 3인방은 다시 들어온 편지에 어리둥절해 합니다.

다시 답장을 해주죠.

"어떤 음악을 하는지 모르지만 당신에겐 재능이 없습니다. 3년이나 했으면서 변변히 한게 없잖아요. "

답장은 받은 생선가게 뮤지션은 다시 답장을 씁니다.

"저는 장난으로 음악을 하는 게 아닙니다. 제가 만든 곡을 직접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

다시 답장이 올까 싶어 셔터앞에서 기다리는 3인방.

생선가게 뮤지션은 잡화점 밖에서 셔터구멍으로 안을 쳐다보는데 안에는 아무도 안보이죠.

하지만 안에 좀도둑 3인방은 셔터 편지함으로 편지가 들어오는것을 봅니다.

이윽고 생선가게뮤지션은 잡화점 앞에 앉아 하모니카를 꺼내 자신의 곡을 연주합니다.

그런데 연주하고 있는 곡은 세리 곡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재빨리 가게앞으로 나가는데 역시 아무도 없었습니다.

잡화점안으로 들어오면 하모니카 소리가 나고 나가니 소리도 안들리게되죠.

좀도둑 3인방은 편지를 읽습니다.

"그노래지?"

"그 노래야"

"세리의 노래를 작곡한 사람은 세리 동생의 목숨을 구해준 사람이잖아"

"생선가게 뮤지션에게 다시 답장을 써야겠어"

생선가게뮤지션은 과로로 쓰러진 아버지를 보며 자신이 가게일을 돕겠다고 하지만

아버지는 생선가게는 자신의 대에서 끝이라고 말합니다.

대학관두고 음악의 길을 선택했는데 3년만에 포기하는거냐며 목숨걸고 다시 하라고 투박한 말투로 말씀하시는 아버지.

집으로 돌아오는 길 나미야 잡화점 우유상자에 들러 답장을 확인합니다.

"음악을 계속 하는건 결코 헛된 일이 아닙니다. 당신의 음악으로 삶을 찾는 사람도 있고

당신이 만든 음악은 반드시 남습니다."

 

생선가게 뮤지션은 보육원 위문공연도 다니죠.

자신의 작곡한 곡도 부르는데 한 여자아이가 그 곡에 대해 묻게됩니다.

이 여자아이가 좀도둑 3인방이 말한 세리라는 여자아이였죠 동생과 보육원에 왔는데 심한 학대를 받았었다고 하네요.

전기 사고로 기차운행이 정지되고 생선가게 뮤지션은 그곳에서 당분간 지내게됩니다.

방에서 기타를 치고있었는데 밖에서 자신의 자작곡을 흥얼거리는 세리.

한번 듣고 바로 흥얼거리는 세리에게 놀라게되죠.

세리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그날밤, 보육원에 불이 나고 급하게 기타와 옷가지를 챙겨 밖으로 나옵니다.

하지만 세리의 동생이 아직 안에 있었고 구하러가는 세리를 막고 생선가게 뮤지션이 그 안에 들어가 세리의 동생을 구합니다.

하지만 바로 문앞에서 세리의 동생을 내보내고 생선가게뮤지션은 빠져나오지 못했죠.

 

시간이 지나고 세리는 뮤지션이 되었습니다.

"다음 노래는 자신을 믿고 걸어가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가르쳐준 마쓰오카 가쓰로 씨 곡에 제가 가사를 붙인 노래입니다. 그 분은 자신의 목숨을 바쳐 제 동생을 구해주셨습니다."

이로써 생선가게 뮤지션 '마쓰오카 가쓰로'의 발자국인 노래 하나가 이렇게 세상에 남게되었네요.

<그린리버. 가와베 미도리 편>

1980년 나미야 잡화점.

늦은 밤 아버지를 찾아온 아들.

나미야는 고민상담편지의 답장을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이 아이가 너무나 귀엽고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하지만 아빠 없이 행복해질수 있을지.. 이런 편지를 보내서 정말 죄송합니다. 의논할 사람이 달리 없습니다. 무디 의견을 말씀해주세요 -그린리버올림-'

편지의 주인공은 불륜으로 아이를 가진 25세 여자였습니다.

아버지의 건강이 염려된 아들은 이제 자신의 집에서 함께 살자고 하죠.

나미야는 심한 복통으로 병원에 실려가고 아들은 의사에게 췌장암 말기 판정을 듣습니다.

아들내외는 아버지에게 비밀로 하고 나미야는 병원에서 신문기사를 읽는데

'젖먹이 아이와 함께 동반자살?, 카와베 미도리(초록색 강이란뜻)'

결국 나미야에게 고민상담편지를 보낸 여자는 아이와 함께 자살을 했나봅니다.,,,

나미야는 신문기사를 스크랩해 아들에게 보여줍니다.

죽은 여자의 이름을 확인해 보라고하죠..

나미야는 자신이 고민상담의 답장으로 인해 그사람들이 불행한 삶을 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문득해봅니다.

"최근 들어 매일 밤 기묘한 꿈을 꾼단다. 누가 우리 가게 셔터의 우편함에 편지를 집어 넣어 나는 어딘가에서 그걸 보고 있고 너구나 그건 지금이 아니라 훨씬 나중의 일이야 지금으로부터 수십 년 후의 일이지 셔터의 우편함에 편지를 집어 넣는 건 예전에 내게 상담을 하고 답장을 받은 사람들이야 자기 인생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내게 알려주는 거지 이건 단순한 꿈이 아니야 난 알아. 그러니까 내가 가게에 가면 그 사람들의 편지를 받을 수 있어

그러니까 애야 나를 가게에 데려다주거라"

자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짐작한 아버지는 마지막 부탁이라며 가게에 데려다 달라고 말합니다.

아들은 결국 가게로 아버지를 데려갔고 아들에게 유언장을 건네줍니다.

가게 앞 차안에서 유언장을 읽는 아들.

 

 

'나의 33번째 기일에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알려주기 바란다.

오전 0시부터 동이 트기 전까지 나미야 잡화점의 상담 창구가 부활합니다.

그래서 예전에 잡화점에 상담을 하고 답장을 받은 분들에게 부탁이 있습니다.

그 답장은 당신 인생에 도움이 되었습니까?

그때처럼 가게 셔터의 우편함에 편지를 넣어 주십시오.'

가게로 돌아온 나미야는 셔터 우편함에 연달아 들어오는 편지들을 보며 눈가에 눈물이 맺힙니다.

이내 편지들을 챙겨 들어오는데 아키코라는 여자가 앉아있습니다.

쭉 나미야를 지켜보았다는 아키코.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는데 아들이 들어와 혼자 이야기를 하는 아버지를 보고 다시 뒤돌아 나갑니다.

아까 연달아 들어왔던 편지들을 나미야 잡화점의 상담창구가 부활했다는 소식을 들은 예전에 상담 받았던 사람들이 쓴것들이였죠.

그 중에는 에이코라는 여자가 쓴 편지가 있었습니다.

갓난 아기였을때 어머니가 죽어 보육원에서 자란 에이코는 고1때 학교 숙제(자신이 태어났을 무렵의 사회 상황을 조사)를 하기위해 신문을 찾아보던 중 어느 기사를 발견했었죠.

여성의 이름은 '가와베 미도리' 바로 엄마였습니다. (아까 나미야가 병원에 실려가기전 읽었던 상담편지의 주인공)

그 기사를 본 에이코는 정신적으로 불안정해 자살시도를 하지만 다행히도 목숨을 잃지 않았죠. 자신은 불륜으로 태어난 아이고 친엄마는 자신을 데리고 동반 자살을 하려했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충격적이였던 에이코에게 친구 세리가 한통의 편지를 건네줍니다.

편지는 그린리버씨에게 라고 적혀져있으며 나미야가 보낸 답장이였습니다.

 

'중요한 건 앞으로 태어날 아이가 행복해질 수 있느냐 없느냐 입니다.

아이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라도 하겠다! 그런 각오가 없다면 낳아서는 안됩니다.'

 

친엄마는 계속 이 편지를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친엄마의 친구 증언으로 엄마는 동반자살이 아닌 아이를 키우기위해 밤낮 일하느라 피곤해져 있는 상태였기에 그만 졸게되었고 사고가 난것이였습니다.

세리는 자신의 동생을 구해주고 목숨을 잃은 마쓰오카 가쓰로의 이야기를 하며 에이코에게 에이코 엄마의 마음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우리에겐 멋진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꺼라 덧붙힙니다.

그 후 에이코는 엄마의 마음을 가슴에 품고 최선을 다해 인생을 살았다고 .. 태어나기를 잘했다고 편지에 써있었죠.

다시 셔터안으로 들어온 편지를 가질러 가는 나미야

그런데 편지는 백지였습니다.

다음날 아침 편지를 들고 가게를 나서는 나미야에게 아들이 차를 타고 옵니다.

아들은 밤새 가게앞에 있었는데 편지를 넣는 사람을 한명도 못봤다고 말하죠.

나미야는 미래에서 온 편지니 당연하다고 말합니다.

"고민 상담의 부활을 인터넷에서 알았다는 사람이 많은데 인터넷이 뭐지?"

"글세요 미래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길 잃은 강아지. 기타자와 시즈코편>

다시 좀도둑 3인방은 다시 한통의 편지를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나미야 잡화점 님

저는 올 봄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낮에는 작은 회사에서 일하고 밤에는 술집에서 일하는

'길 잃은 강아지'라고 합니다. 실은 며칠 전에 부자 손님이 가게를 차려줄 테니까 애인이 돼달라고 하더군요. 지금 갈등 중입니다. 갈곳 없는 저를 키워준 분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목돈이 필요합니다. -길 잃은 강아지 1980년 12월 12일-'

그리고 화면은 시즈코로 바뀝니다, 시즈코는 마쓰오카 가쓰로에게 나미야 잡화점에 대해 이야기를 듣게되고 편지를 넣어 답장을 받습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만큼 세상은 만만치 않아요. 회사에 착실하게 다니는게 당신을 키워준 사람에게 은혜를 갚는게 아닐까요?'

'나미야 잡화점 님 답장 감사합니다. 냉정한 의견을 듣고 솔직히 실망했습니다. 저는 결코 세상을 만만하게 보는 게 아닙니다.'

'손님의 애인이 되어 가게를 차린다는 생각이 세상을 만만하게 보는게 아닌가요?'

'장사가 잘되면 돈을 갚을 겁니다. '

'장사가 잘 안되면 어떻게 할거죠?'

'그렇게 되지 않게 공부할 거예요

전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고아원 시설에서 자랐어요 그리고 초등학교 고학년이 됐을 때 먼 친척이 거둬서 고등학교까지 보내줬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지금 경제적인 어려움에 빠졌어요 집은 이미 답보로 잡혔고요 은혜를 갚고 싶다 이게 지금의 제 꿈이예요 '

시즈코도 세리,에이코,좀도둑3인방처럼 고아원 출신였죠.

3인방은 시즈코에게 동질감을 느끼고 그녀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답장을 합니다.

'길잃은 강아지님 남의 애인이 되면 안됩니다. 몇 년 후에 일본의 경기는 굉장히 좋아집니다. 일단 착실하게 일하세요 . 그리고 경제에 관해 철저하게 공부하세요. 돈이 조금 모이면 시내에 작은 아파트를 사세요. 반드시 가격이 오릅니다. 그러면 즉시 팔아서 더 비싼 아파트를 사세요. 그렇게 해서 돈이 모이면 주식이나 골프 회원권을 사세요. 그러려면 경제에 대해 공부를 해야합니다. '

1988년 답장을 착실하게 이행한 시즈코는 여러개의 건물도 갖고 있는 사장님이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90년도부터 경기가 바뀐다는것을 미리 알고있던 그녀는 건물을 정리하고있었죠.

뉴스에서는 마루코엔 보육원에 불이나 마쓰오카 가쓰로씨가 소년을 구한채 사망했다는 내용이 보도되고 있었죠.

이야기들을 보면 모두 마루코엔 보육원과 다 연관이 되어있음이 느껴집니다.

시즈코는 마루코엔 보육원에 식량을 가지고 찾아갑니다.

이 보육원을 지은것이 아키코라는 여자였다고합니다.

이 아키코라는 여자는 집의 일꾼과 사랑에 빠져 도망칠 만큼 활발하고 자유로운 사람이였습니다. 그러고보니 나미야와 아키코의 이야기에서 나미야와 도망친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이렇게 이어지네요.

시즈코는 마루코엔 보육원에서 봉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3인방도 자신들이 있었던 마루코엔 보육원에 찾아오는데

어떤 여자가 보육원을 사들여 러브호텔이나 빠칭코를 만든다는 이야기를 듣게되죠.

한편, 시즈카는 예전에 받았던 답장을 다시 읽습니다.

'당신이 나를 믿고 조언에 따른다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겠습니다.

1990년대에 접어들면 모든 투자에서 손을 떼세요. 2천년 대에 접어들면 휴대폰이나 인터넷이란게 사회를 크게 바꾸고...지금까지와 달리 새로운 사업이 태어납니다. 상담에 대한 답장은 이게 마지막입니다. 앞으론 연락이 되지 않을겁니다.'

"나미야씨.. 전부 당신의 예언대로 됐어요."

시즈카는 인터넷검색을 통해 나미야잡화점 상담창구가 부활한다는 정보를 얻게되고

다시 펜을 듭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오는데 좀도둑 3인방이 시즈카를 마루코엔을 사들여 러브호텔을 짓는다는 여자로 오인하고 뒤에서 공격해 의자에 묶고 돈을 가지고 튑니다.

다시 화면은 좀도둑3인방으로 돌아오고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 32년만에 부활한 상담창구에 대한 글을 봅니다.

즉 지금 이 날이 32년전 나미야가 죽은 날이였던 것이죠.

지금 일어나는 신비한 현상이 다 이것과 관계가 있다고 말을 하게되고

한친구가 시험을 해보자며 셔텨를 보고 잇으라한뒤 나가서 셔터에 종이를 넣습니다.

화면은 다시 나미야가 아키코와 이야기를 나누던 그때로 돌아가고 빈 백지 편지를 발견하고 웃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답장을 써봅니다.

셔터밖에서 종이를 넣은 친구가 다시 잡화점에 돌아와 확인하는데 자신이 넣은 종이는 없습니다.

"지금 내가 넣은 편지는 32년전 세게에 도착한거야"

그리고 이 잡화점을 어떻게 처음 알게되었는지 묻습니다.

아까 돈을 턴 집 여자를 미행했는데 그 여자가 잡화점앞에서 멈춰서 이 곳을 알게되었답니다.

그리고 그집에서 털어온 가방안에 나미야잡화점앞으로 쓴 편지도 들어있었죠.

'저는 32년전 1980년 겨울에 고민 상담편지를 보낸 길 잃은 강아지 입니다.

저는 나미야 씨의 조언을 믿고 그대로 살아서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사람들의 도움이 되는 것 그게 은혜를 갚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

3인방은 자신들이 도움을 준 길잃은 강아지가 그 여자임을 알게되고 뭔가 안보이는 실이 다 연결되어 조종한것이라고 말합니다.

3인방 중 둘은 가방을 가지고 그 여자에게 가겠다며 잡화점을 나서고 한명(아츠야)은 아침이 밝아오자 밖을 나섭니다.

그리고 우유상자에서 한통의 편지를 보게되죠.

 

'이름 없는 아무개 씨에게.

당신이 백지 편지를 보낸 이유를

할아범 나름대로 생각해 봤습니다.

생각건대 이 하얀 백지는

지금 당신의 마음이 아닐까요?

당신의 눈에는 자신의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부디 좌절하지 마십시오

부디 포기하지 마십시오

당신의 미래는 아직 백지입니다.

백지이기에 어떤 미래도 그릴 수 있습니다.

모든게 당신에게 달렸습니다.

모든 것이 자유롭고 어떤 것이라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당신의 인생을 후회없이

불태우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고민 상담의 답장을 쓰는 일은

이제 없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멋진 상담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인생 최고의 선물이였습니다.

미야 잡화점'

 

 

답장을 받은 아츠야는 주저앉아 눈물을 흘립니다.

 

'나미야 잡화점님 답장 감사합니다.

제 편지 덕분에 그 사람이 선택을 잘했던 건 아닙니다.

제가 그 사람에게 편지를 보낸건

행복해지기를 바랐기 때문입니다.

만약 저를 믿고 행복해졌다면

제 모습을 보여주며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지금 당신이 보는 풍경은

당신이 선택하고 당신이 잡은 거라고..

하룻밤에 만난 수많은 사람들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람을 믿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이 이 편지를 받는 일은 없겠지요

하지만 어디선가 지켜보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름 없는 아무개 올림'


 

아츠야는 지난 밤 자신이 털은 집앞에 뛰어옵니다.

거기에는 친구 2명도 와있었죠.

집 앞에 나와있던 시즈카와 눈이 마주치고 3인방은 다가갑니다.

그리고 화면은 3인방이 죄값을 치루고 자신의 새 삶을 찾았습니다.

이렇게 베스트셀러 원작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영화가 끝이 납니다.


포이 Think...

책을 워낙에 안읽기에; 이 영화도 처음 접했는데요.

 

이 영화는 마루코엔 보육원 출신 좀도둑3인방이 한여자의 집을 털고 몸을 숨기기위해 들어간 나미야 잡화점에서 생긴 기적을 그린 영화입니다.

상담편지를 보낸 5명이 보두 마루코엔 보육원과 연관성이 있는 인물이였고

이 보육원 창립자는 아키코로 나미야와 사랑했던 사이였지만 신분의 벽 앞에 이뤄지지않았었죠. 모든 연결의 끈이 마루코엔 보육원으로 이어져 있는것이 이 영화를 보면서 놀라운 일이였어요.

 

특히나 백지편지를 아츠야가 넣었을 때, 완전 소름이였습니다.

아까 나왔던 그 백지가 그 백지였던거죠!!! 으아~ 원작소설을 안읽어봐서 잘 모르겠지만 정말 잘 짜여진 스토리더라구요. 확실히 유명한 베스트셀러작품은 뭔가 달라도 다르네요

완전 강추합니다!!

 

♥와 댓글은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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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헐 제 친구가 극찬하던 영화인듯, 이름이 기억안나서 아직안봣는데 오늘 발견했으니 봐야겠어요 ㅎㅎ

    • 친구분도 극찬하셨군요 !! 이거 소설로 엄청 유명하더라구요 ~! 전 이제야 영화로 처음접해서 봤는데 소설도 보고싶다는 마음이 들정도로 마음 따뜻하고 뭉클해지더라구요 ~ !!
      방문,댓글감사합니다^^
      좋은 행운이 많이 찾아오는 하루되시길바래요

  • 알찬 정보 포스팅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아~ 이 영화 내용 너무 좋은 거 같은데요.
    책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아직 읽지 못했는데 영화랑 책 모두 챙겨서 보고 읽어봐야겠습니다. ^^

    • 네 스토리 너무 좋아요!! 보는내내 '저게 저렇게 이어진다고?!' 하며 봤네요 ㅋㅋ
      꼭 보세요 담덕님!!
      방문댓글감사드리구요 편안한밤되세요^^

  • 잡화점. 이제는 보기 힘든 추억이네요.

  • 나미야 2020.07.17 1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나미야 비밀우체국입니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접하면서 혹 '나도 편지를 쓰고싶다'는 생각 해본적 없으신가요? 지나가듯 머릿속에 떠오른 이야기들이 있지 않으셨나요?

    한국에도 나미야 할아버지가 있습니다. 가벼운 이야기 무거운 고민 무엇이든 정성스레 답하고 있습니다. 한 번 속에 쌓아둔 말을 풀어보시면 어떨까요? 나미야 할아버지는 늘 편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음을 털어놓는 비밀 편지 <나미야 비밀우체국>

    손편지 편지함 : 광주 동구 예술길 24, 3층 301호 나미야 할아버지 앞
    이메일 편지함 : namiya114@daum.net
    비밀 우체통 : 국립아시아 문화전당 문화정보원 북라운지 & 양림동 펭귄마을 공터에 위치 (화요일 수거)

    모든 편지들은 수신 후 5일내로 답장을 보냅니다.
    간혹 공휴일, 악천후 등으로 답장이 늦게 도착할 수 있으니 양해해주세요.

    저희 블로그에서 <나미야 비밀우체국>에 대해 알아보세요!
    https://blog.naver.com/culturehub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