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포

라이브TV 줄거리 결말 (2014) 인터넷방송중에 살인마가 나타났다!

반응형

라이브TV

Live TV, 2014

공포 ㅣ 한국 ㅣ 86분 ㅣ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 김선웅,손광수

출연 : 연제욱,고은아,연송하,강현우

 

 

나이트클럽 삐끼인 청록의 또 다른 직업은 인터넷방송 BJ다. 청록은 잘 빠진 외모의 친구 선홍과 함께 핸드폰 카메라로‘ 쓰리썸’을 생중계 하기로 계획한다. 함께 하기로 한 자주가 술을 핑계로 빠지면서, 청록과 선홍은 거리에서 걸그룹을 꿈꾸는 가출소녀 연두를 만난다. 그들은 불타는 금요일, 빈 방을 찾아 헤매다 마침내 구한 외곽의 모텔에서 꿈의 쓰리썸 생방송을 시작한다. 그러나 갑자기 함께 하겠다며 걸려온 자주의 전화. 그리고 자주를 데리러 나간 사이, 연두는 사라진다. 아무도 없는 방에는 흥건한 피뿐. 공포에 질려 탈출을 시도하지만, 모든 출입문은 잠겨있고 모텔 방들은 시체들로 만실이다. 설상가상으로, 그들은 주인행세를 하며 투숙객을 잔인하게 살해하는 살인마를 발견한다. 이성을 잃고 공포에 질려버린 선홍, 예상치 못한 상황에 말려든 자주. 그리고 BJ 청록은, 어느새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방송 접속자들을 보며 이 모든 상황을 핸드폰 카메라로 생중계한다.

 

나이트클럽 삐끼인 청록(연제욱)은

취미로 인터넷방송BJ를 하며 살아갑니다.

그의 인터넷방송은 성인컨텐츠로

친구 선홍(강현우)과 핸드폰카메라로 '쓰리썸'을

생중계하기로 계획하지만 섭외했던

자주(고은아)가 빠지면서 청록과 선홍은

가출소녀인 연두(연송하)를 만나게되죠.

크리스마스날 모텔방이 있겠냐며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

연두가 아는 인적드문 모텔로 향하게되고

생각이 변한 자주가 전화해

합류하기로합니다.

모텔방에 도착한 이들은

강간컨셉에 맞추어 인터넷라방을

하는 도중 선홍은 씻으러가고

청록은 자주를 데리러가기위해

카메라를 켜둔 채 방을 나섭니다.

하지만, 방에 홀로 있던 연두가

사라지고 샤워하고 나온 선홍은

바닥에 흘러져있는 피에 미끄러집니다.

그 때 청록과 자주가 방으로 들어오고

바닥과 선홍에게 묻은 피를 보며

놀라고, 청록은 급히 카메라를 옷으로

가립니다.

그리고 선홍이 평소 가지고 다니던

칼이 피가 묻은채 떨어져있는 것을 본

청록과 자주는 선홍을 의심하게되죠.

자주는 사건에 휘말리는것이 무서워

가겠다고하는데 이에 청록과 선홍이

뒤따라나왔다가 함께 벽에 묻은 피를

발견하지만 곧이어 모텔전체가 정전이

되고 맙니다.

경찰에 신고하자고 자주는 말하지만

이를 말리며 시청자에게도 자신들이

밝혀낼테니 신고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선홍은 홀로 앞장을 서고

핸드폰 불빛으로 피가 묻은 계단 난간을

따라 올라가던 자주가 발을 헛디뎌

쓰러지자 청록이 핸드폰을 잠시 바닥에

놔두게되는데 사람인지,귀신인지 모를

형체가 찍혀 시청자들만 보게됩니다.

폰을 다시 집은 청록에게 시청자들은

귀신이 보였다고 말하게되죠.

다시 계단을 올라가고 피 묻은 문을

발견하여 열어보는데 잠겨있었고

갑자기 아래에서 비명소리가 들려오죠.

소리를 들은 두사람은 서둘러

계단을 내려가 모텔 건물 출입문으로

향하는데, 문이 완전히 닫혀

셔터가 내려간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선홍의 비명,신음소리까지

들려왔죠.

다시 한층위로 올라가니

머리표피가 잘라져 피가나고있는

선홍이 그들앞에 쓰러집니다.

자주는 비명을 지르며 바닥에 주저앉고

청록은 뒤에서 보이는 랜턴불빛을 피해

자주와 선홍을 데리고 비품실로 보이는

곳에 들어와 숨습니다.

살인마가 비품실 바닥에 쓰러진 선홍을

내리쳐 피가 난자하고 그 뒤에 숨은

자주와 청록은 소리를 내지않기 위해

숨을 고릅니다.

살인마가 나가고 자주는 공포에 질려

정신을 못차리고 청록은 나갈 수 있을꺼라며

자주를 달래죠.

나와보니 선홍은

상반신이 아예 뭉개져있었고

청록은 시청자가 20만명을 넘었다며

흥분하게 됩니다.

한 손에 폰을 들고 한쪽 팔로 자주를

부축하여 비품실을 나온 이들은

후문을 발견하지만 역시나 굳게

잠겨져있었습니다.

청록이 굳게 닫힌 후문앞에서

열을 내고 있는 동안

자주마저 사라지는 통에 찾으러

다니다가 토막이 난 시체를 보기도하고

연탄가스로 일가족이 자살시도를 한 방을

발견합니다.

근데 어린 여자아이가 살아있었죠.

하지만 청록이 실수로 바닥에 있던 소리나는

장난감을 밟게되어 살인마가 오게되고

청록은 방문을 가구로 막아

자주와 어린여자아이와 함께 발견한 비밀통로를

통해 다른방으로 도망을 치게됩니다.

이와중에 청록은 방송욕심에 피가 난자된

목욕탕을 들어가 찍어대는데

이곳에는 피범벅의 사체들이 많이 쌓여있었습니다.

허나, 시청자들은 남자 사체

얼굴의 묻은 피를 맨손으로 닦으라는

둥의 미션을 주기도합니다.

자주는 용기를 갖고 청록을 뒤늦게

따라왔고 청록이 하는 행동을 말리는데

그 와중에 여자아이가 없어집니다.

아이를 찾던 중 쇠사슬로 잠겨진 유리문

틈새로 연두를 만나게되는데

곧이어 살인마가 나타나 연두를 공격하고

끌고 갑니다.

연두는 살인마에게 살려달라고도 빌고

착하게 살겠다고도 빌다가 살려줄것을 바라며

몸을팔기도하지만 결국엔 목이 잘려 죽게됩니다.

카메라앞에는 연두의 머리가 굴러오는데

흰자만 보이는 눈과 부르르 떨리는 입술표현이

징그럽고 오싹하기만합니다.

배에 큰 중상을 입은 자주를 데리고 청록은

몸을 피하고 피를 토하는 자주를 뒤로한 채

핸드폰을 들고 방송을 이어가고자

자주가 있는 방 뒤편 환풍구를 통해 모습을

촬영합니다.

접속자수가 71만명을 돌파하고

서서히 해머를 끌며 자주가 있는 쪽으로

살인마가 걸어옵니다.

살인마를 쓰러져있는 자주에게 해머를

여러번 내리치고

죽어가는 자주는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찍는 청록을 보며

숨지죠.

청록은 드디어 방송 접속자수 100만을

달성해내며 숨죽여 기뻐하는데

그 사이 살인마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살인마가 청록을 잡아 끌고와

해머를 내리치며 말하죠.

"뭐가 그렇게 좋아?"

청록은 끝까지 핸드폰을 놓지 않으려

하다가 결국 핸드폰을 놓치고

둔탁한 해머를 내리치는 소리만 들려옵니다.

바닥에 떨어진 핸드폰 방송이 켜진채

청록마저 죽었는채 소리가 들리지 않고

이윽고 여자아이가 살인마에게 다가가며

아빠라 부릅니다.

깨어나니 엄마와 언니가 일어나지 않는다며

말이죠.

아빠는 아이에게 엄마한테 가자고 하며

아이를 데리고 자리를 옮기면서

영화 <라이브TV>가 끝이 납니다.

 

 

2014년에 나온 저예산 미개봉 공포영화 <라이브TV>는 인적드문 모텔의 한정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인터넷방송과 살인소재를 다룬 영화입니다.

연제욱님과 연송하님의 연기가 돋보였으며, <REC>와 비슷한 카메라 1인층 시점의 촬영기법으로 직접적인 살인모습보다는 소리로 추정할수있어 보는 사람의 상상력을 증폭시킵니다.

허나, 피가 난자하며 장기가 밖으로 나온 모습 등의 잔인한 장면이 많습니다.

그리고 처음엔 '영상 질이 안좋나 왜 깨지지?'하며 봤는데 보다보니 일부러 그렇게 표현을 한거더라구요. 중간에 로딩돌아가는 표시도 나와요 ㅋㅋ

영화화면 자체가 방송을 보는 듯한 카메라 1인칭시점이라 어지럽다고 느껴지실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되어집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카메라연출이 나쁘지 않았다고봅니다.

근데 어떻게 청록은 친구가 죽는 모습을 의도적으로 카메라에 담으며 올라가는 접속자수에 기뻐할수있는지.. 살인마보다 더 소름이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