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 업

The Change-Up, 2011

코미디 ㅣ 미국 ㅣ 105분 ㅣ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 데이빗 돕킨

출연 : 올리비아 와일드(사브리나), 라이언 레이놀즈(미치), 제이슨

미치와 데이브는 어릴 적부터 함께 해온 베스트 프랜드. 어른이 된 데이브는 변호사, 남편, 아버지의 세 역할에 하루하루 고되게 살지만, 미치는 여전히 싱글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술에 진탕 취한 그날 밤 이후, 둘의 삶이 뒤바뀐다(Change-up).


한참 잠에 빠진 새벽,

아기의 울음소리를 듣고 깨어나

기저귀를 갈아주는 데이브.

"당신 차례야"

비몽사몽 일어나

쌍둥이들의 기저귀를 갈아주느라

얼굴에 똥세례까지 맞게되죠.

데이브는 예일 법대를 졸업하고

유능한 변호사이자

예쁜아내와 세 아이를 둔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성공한 인생처럼

보이지만 하루하루 바쁘게만

살아온 그는 행복감이 없었죠.

반면, 데이브의 오랜 단짝친구 미치는

일,여자 등등 자유분방한 인생을

살아가는 미혼남으로

고등학교 자퇴후 유명하지 않은

배우생활로 안정적인 생활도

아닌데다가 여자와도 지속적인

만남을 가지질 못합니다.

데이브와 미치는 오랜만에

호프집에서 야구경기를 보며

즐기게되죠.

 

둘은 서로의 인생에 부러움을

느끼다가 앞에 보인 분수대동상에

소변을 해결하는데 그 순간

일시적인 정전이 일어났지만

금방 다시 전기가 돌아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잠에서 깬 데이브의 행동이

이상함을 느끼는 아내.

데이브와 미치는 몸이 바뀌어

버린것이었죠.

미치는 서둘러 자신의 집으로 가

문을 두드리며 데이브를 부릅니다.

"끔찍한 일이 일어났어!"

"내가 범생이라니!"

그 들은 어젯밤 분수대 동상앞에서

서로를 부러워하며 바꿔 살고싶다고

했었던 일이 떠올랐고

급하게 달라가보니 분수대는

갈아 엎어진 후입니다.

시청에 가봤지만 소용없었죠.

게다가 데이브는 중요한 일이 있었기에

미치는 배우인 자신이 변호사인척

해주겠다고 호언장담하지만

막상 회의장에 도착하니 분위기에

압도당해버립니다.

그리고 데이브는 말을 할 일이

없고 합병서류만 전해주면 된다했지만

예상과 달리 질문이 쇄도했고

미치는 얼버부리다

아무말대잔치를 해버리고 말죠.

결국, 데이브가 오랜기간 준비해 온

합병 계약이 어긋나 버립니다.

한편, 촬영장으로 가게된 데이브는

가포, 일명 가벼운 포르노를 찍게되는데

발연기는 기본, 나이들어보이는 외모의

여자의 엉덩이를 응응.. 하는 등

여러가지 수모를 당하게됩니다.

서로의 일정을 끝낸 둘은

데이브의 아내 제이미에게

몸이 바뀐 사실을 털어 놓으며

자신임을 증명하게되는데

결혼기념일을 틀립니다..

미치는 잘 알고 있었죠;

결국 데이브는 자신만이

알고 있는 아내의 흑역사를

공개하면서 증명하려하지만

남편이 미치에게 말한 거라고

생각하며 둘을 응징합니다.

미치의 집에 간 데이브는

엉망진창의 냉장고 속을

보며 경악하고 그 시각 미치는

잘 차려진 저녁을 먹는데

아이에게 상처가되는 철없는

말까지 하게되죠.

그리고, 미치가 공들여 사귄

핫한 여자라는 타티아나가

집으로 찾아오는데, 알고보니

출산직전 만산의 임산부였던 것...

미치는 새벽에 아내 제이미의

압박에 일어나 쌍둥이들의

분유를 먹이기 위해

데이브와 통화하는데

쌍둥이들은 가만히 있을 줄 몰랐고

짜증이 난 미치는 쌍둥이들에게

우유를 들이 부어버렸죠.

데이브는 서둘러 집에 가니

제이미가 변해버린 남편에게

속상한 마음에 울고 있었죠.

그리고, 자신의 끝없는 출세욕에

아내에게 관심을 못가졌다는

사실을 깨닫게됩니다.

그 때, 미치가 등장하고

그가 자신의 몸으로 자신의 일을

제대로 못하고 있음에 진심으로

충고하며 하나하나 알려주기 시작하죠.

"더는 못하겠어"

"안돼, 계속해.

내 인생은 엉망이 됐어!

어떻게든 날 제대로 흉내 내란 말이야"

"데이브, 난 못해"

"상관없어! 싫어도 계속해!

지금 나가면 우정은 끝이야

제이미랑 애들 없인 난 못 살아

포기는 안돼

한 번만이라도 일을 제대로 해봐"

"무슨 뜻이야?"

"솔직히 말할게

모든 게 걸린 일이니까.

넌 포기를 잘해

하지만 이 일은 안돼

제대로 해내

무슨 수를 써서라도 !

넌 할 수 있어!"

"노력해봤어. 근데 어떻게 해야

어른이 되는지 모르겠더라고"

"가르쳐줄게"

철없던 미치는 처음엔 못하겠다며

도망치려했지만 데이브에 의해

하나하나씩 배워갑니다.

미치는 데이브의 몸으로 아버지를

만나게되고 자신이 5분이상 같은 일을

못하는 중도 포기자라는 말에

발끈한 미치는 데이브의 일상을

적극적으로 열심히 하게되죠.

큰 딸 카라는 발레 연습때

늘 자신을 밀치던 여자애를 발표회때

미치의 말대로 자신을 밀치려던 때

역으로 엎어치기를 해버립니다.

그 모습을 본 미치는 잘했다고

말해줍니다.

한편, 데이브는 미치의 몸으로

자유로운 일상을 보내게되죠.

지금까지 못했었던 개인의 시간을

보내고 난 뒤, 미치를 위해

자신의 회사 직원인 사브리나와

데이트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데이브의 결혼기념실파티날

미치는 데이브가 자신의 철없는

행동으로 파티가 엉망이 될까봐서

초대를 안한것을 알게되죠.

그 시각, 옮겨간 분수대의 위치를

시청으로부터 듣게됩니다.

그런데 각자의 생활에 익숙해진

둘은 분수대에 가는 것을 미루기로하고

미치는 회사일을 열중하다가 그만

제이미를 바람맞히게 하고

제이미는 자신보다 일을 중시하는

그에게 실망하며 고용했던

베이비시터에게 하소연을

하는 지경에 이릅니다.

그리고, 모두가 반대하는 의견을

낸 미치의 말대로 계약이 성사되고

데이브는 미치의 몸으로

사브리나와 야구경기를 보게되죠.

야구경기장에서 갑작스런 비를 맞은

두 사람은 미치의 집에서

관계를 UP하게 되지만

데이브는 가족들이 생각났고

그녀를 뿌리치고 집을 나섭니다.

그 시각, 파티장에 간 데이브는

제이미에게 키스를 한 뒤

미치와 함께 분수대로 향하죠.

그런데 분수대는 쇼핑몰

중앙, 많은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었고.. 그 때처럼 소변을 보기 시작하고

인생을 돌려받고 싶다 말하자

그 때처럼 일시적인 정전이 생깁니다.

각자의 집에서 잠을 자고 일어난

둘은 자신의 몸으로 돌아오죠.

데이브는 아내에게

그동안 무관심했던 것에 대해

사과하곤 울고있는 쌍둥이에게 갑니다.

그 시각, 미치도 잠에서 일어나

다시 자신의 몸에 돌아온것에 기뻐하죠.

그리고 핸드백을 찾으러온

사브리나와 아침식사를 한 뒤

아버지의 결혼식에 참석합니다.

한달 뒤, 데이브와 제이미의

결혼기념일파티날이 됩니다.

미치는 축사를 멋지게 하는데

확연히 예전모습과 달리 성숙해졌습니다.


<체인지 업>은 성격과 학벌이 극 과 극인 두 친구가 몸이 바뀌면서 일어난 코믹한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역시 청불영화이다보니 적나라한 성인코미디대사들이 엄청납니다.

그리고 미치가 데이브의 쌍둥이들을 옷으로 들고 갈때, 우유를 퍼부을 때 경악스러웠어요.

아무리 철이 없다해도 저렇게 까지 할까 싶은데, 그 만큼 미치라는 캐릭터가 뭐든 대충,제멋대로인 캐릭터이다 보니 그렇게 표현한 것같은데 .. 보면서 좋진않았네요. 굳이 저 장면을 넣어어야했나 싶더라구요.

아무튼, 체인지 영화의 늘 같은 결말처럼 <체인지 업> 또한 몸이 바뀌고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면서 자신의 인생에 더 열심히 살게 되었다 라는 엔딩으로 훈훈하게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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