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렛고

Don't Let Go, 2019

공포,미스터리,드라마 ㅣ 미국 ㅣ 103분

감독 : 제이콥 아론 이스터스

출연 : 스톰 레이드, 데이빗 오예로워, 마켈티 윌리암슨

“저는 기도해요. 이 일을 되돌릴 수 있게 해달라고”

어린 조카를 포함한 형의 가족들이 살해당하는 끔찍한 사건을 겪은 후,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형사 ‘잭 래드클리프’.

어느 날, ‘잭’은 의문의 전화 한 통을 받는다.

전화의 발신인은 놀랍게도 얼마 전 살해당한 어린 조카 ‘애슐리’

게다가 전화상의 ‘애슐리’는 살인사건이 일어나기 전의 시간대에 있다.

‘잭’은 과거의 ‘애슐리’로부터 사건의 단서를 얻어 살인사건을 막기 위한 사투를 벌이는데…


애슐리는 데릴러 오겠다던 아빠가 오지않자

경찰인 삼촌에게 전화를 걸었고,

함께 저녁을 먹게됩니다.

어느날 밤, 애슐리에게 전화가

오는데 매우 긴장한 듯한

목소리였습니다.

전화 음질이 매우 나빴고,

집에 누군가가 있다고 말하는 도중

끊기게되죠.

삼촌 잭은 다시 연락이 안되는

애슐리의 집으로 가보는데

현관문은 열려있었고

물건들이 바닥에 떨어져있었습니다.

그리고 집안에는 거실에서부터

시작해 곳곳에 형의 가족이

피를 흘린채 죽어있었죠.

제일 마지막으로 조카 애슐리의

죽음까지 보게됩니다.

결국 친형네가족의

장례를 치루게 된 잭은

자기자신의 탓을 하며

괴로워합니다.

조카 애슐리의 영상을

보며 슬픔으로 하루하루

보내던 중, 애슐리에게

한통의 전화가 오게되죠.

죽은 조카의 전화에 당황해

한참을 핸드폰을 바라보다가

전화가 끊기고 맙니다.

다시전화를 해보는데

해지된 번호라며 연결이 되지 않죠.

그 즉시, 조카 핸드폰을

찾기위해 사건 현장으로 갑니다.

애슐리가 마지막으로 살해됐던

욕조안에서 발견된 핸드폰을

세면대에 올려두었는데,

그때, 애슐리에게 전화가 오죠.

이번에는 전화를 받는데

핸드폰넘어로 들리는 목소리는

애슐리가 맞았으나, 잭의 반응에

혼선으로 오해해 끊어버립니다.

그후, 잭은 자신의 정신상태를

의심하게되죠.

살해 용의자로 의심받은 잭은

취조를 당하게됩니다.

그리고 그날 밤,

다시 애슐리에게 전화가 오죠.

믿기힘든 사실에 잭은

조금씩 이야기를 나누게되고

지금 통화하고 있는 애슐리가

죽기4일전 애슐리인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입증해보기위해 잭은

애슐리에게 창고안에 페인트

스프레이로 창고 나무문에

'X'자 표시를 그려달라하죠.

잠깐의 기다림 끝에 변화가

없는 것을 보고 헛웃음을

치나, 무언가의 진동을

느꼈고 문에 'X'자 표시를

눈으로 확인하게됩니다.

잭은 살해범을 찾기위해

애슐리에게 몇가지 질문을

하다가 형의 책에 껴져있던

조지라는 사람에 대해 알아볼 것을

부탁하며 전화가 끊깁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잭은

상사로부터 '조지'라는 자의 정체를

알게되는데, 그는 마약사건에

연루된 자로 몽타주를 그린사람도

사망했기에 실제로

본사람은 없다고 했죠.

과거의 애슐리는 아빠의

차안에서 조지에 관한 단서를

찾게되어 잭에게 전화하죠.

잭의 집근처니 직접 가서

알려준다는 애슐리에 말에

당황해하지만 이내 설득한 뒤

주소를 알아냅니다.

알아낸 주소로 찾아간 잭은

우편물을 통해 형이 마약을

거래했단 사실을 알게되자마자

알수없는 이들이 쏘는 총에

맞고 말죠.

피를 흘리며 경찰서에 도착한

잭은 증거물실을 들어가

월요일자에 배송받은 물품을

확인하자마자 애슐리에게

전화가 옵니다.

잭은 애슐리에게

아빠가 침대밑에 마약을 두었고,

누군가 와서 아빠를 죽일꺼라면서

119에 신고하라고 말한뒤

정신을 잃습니다.

그렇게 병원으로 이송하던 도중

잭은 사망하게되죠.

애슐리는 급하게 삼촌 집에

찾아가 전화내용이 도대체

무슨 일이냐며 열을 내지만

과거의 잭은 어리둥절할뿐이었습니다.

그대로 집에 돌아온 애슐리는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있는

아빠와 그 옆에 엄마를 보다가

침대 밑에 있는 박스를 발견하죠.

그래도 집을 나온 애슐리는

119에 신고하게됩니다.

한편, 잭은 부상입기 전 상태로

모든 기억을 가진 채

차에서 꿈을 꾸듯 정신을 차리죠.

(사망했던 잭이 과거에 어떤 변화로

다시 살아나게됨)

신문기사를 확인해 본 잭은

친형가족이 원래 날짜보다

하루 전날 살해된 사실을

알게됩니다.

게다가, 다시 심어진 기억속의

살해현장은 이전과 다른것이

있었죠.

한편, 과거애슐리는 119에

신고를 했지만, 나가는 아빠를

따라갔더니 어떤 건물 안에서

아빠가 여러명에게 맞고있는

장면을 목격하게됩니다.

이를 삼촌 잭에게 전화해

설명과 함께 주소지를 알려주죠.

잭은 그곳에서 당장 나오라

하는데, 애슐리의 핸드폰

배터리가 부족해 전화가 끊깁니다.

해당 주소지에 도착한 잭은

일전에 애슐리가 보았다던

수상한 차량을 발견하고

차량조회를 의뢰한 뒤

창고문을 조심히 열고 들어가죠.

한편, 애슐리는 수상한 차

안을 살펴보던 중 창고에서

나오는 남자와 마주하게됩니다.

그리고 열심히 도망을 치죠.

잭은 창고 안에서 수상한 남자와

총격전을 벌이게 되고 그만 배에

총상을 입은 뒤 차를 타고

급히 자리를 피합니다.

애슐리는 도망쳐 나와

잭과 함께 갔었던 레스토랑에

가서 충전을 하며

잭에게 전화를 해옵니다.

잭은 아빠를 때린 사람들과

차에 대해서 묻지만

차량번호를 적어 넣어 둔

백팩을 강에서 잃어버렸다하죠.

레스토랑에 도착한 잭은

카운터 유리병에 들은

버블껌을 다 다른 색으로

한 줌 꺼내서 늘 앉는 자리로

가라고 합니다.

그리고 껌을 하나 임의로 골라

씹게한 뒤 테이블 밑에

떨어지지않게 붙히라하죠.

잭은 애슐리가 씹은 껌의

색상을 맞추는 것으로 시작해

애슐리에게 일전에 'X'자를

칠하게 한것을 함께 꺼내며

이 모든 일을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과거애슐리는 다시한번 씹던 껌과

함께 물음표를 쓴메모를 붙이고

미래 잭의 말을 확인한 뒤 믿게되는데

잭은 아빠만 죽는 것이 아닌

애슐리도 죽는다는 사실을

말해줍니다.

자신의 죽음을 궁금해하는

애슐리에게 잭은 죽게 놔두지

않을꺼라고 하지만

애슐리는 감당할 수 있다며

말해달라고하죠.

결국 잭은 애슐리가 죽은 상황을

말해주었고, 애슐리는 잭이 말하는대로

버스를 타고 멀리 이동합니다.

잭은 경찰서 증거물실로 향했고

애슐리의 백팩에서 차량번호를

찾게됩니다.

하지만 젖어있던지라 글자가

모두 번져있었죠.

잭이 아까 조회해달라고

했던 차량의 주인은

내사과 소속의

로저 리 경사였던 겁니다.

리가 조지일 수도 있다는

추측을 하는 잭의 동료 보비.

수사반장으로 부터 잭은

조지가 부패한 경찰로

이루어진 단체이름이란

것을 알게됩니다.

"내가 보여준 몽타주는

실존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이고

그러니 잡을 수가 없지

몇 년간 속만 썩던 차에

내사과에서 이 일을 맡은

이브스로부터 내막을 들었어

한마디로 내사과 이인자가

실은 악당이었다는 걸

자네가 알아냈다는 거야"

잭은 수사반장과 보비와 함께

이브스를 만나러가죠.

과거에서 애슐리는 보비에게

데리러와달라고 전화를 합니다.

집에 도착한 애슐리를

집앞에서 기다리는 부모님을

향해 보비는 왜 애슐리가 그곳에

따라왔는지 물으며 총을 꺼내듭니다.

그리고 소리지르지말고 집안으로

들어가라 명령하죠.

보비의 총에

애슐리의 아빠가 죽게되고

애슐리는 2층 자신의 방 창문을

통해 밖으로 잔전거를 타고

도망치게됩니다.

어떤 창고로 들어가

자물쇠로 문을 잠급니다.


잭의 형은 조지패거리와 거래를

했는데 그의 동생이 경찰이란

사실을 뒤늦게 알게된것이였죠.

그것도 동생이 정직한 경찰 잭이였으니

총으로 해결하려고 했던 겁니다.

수사반장과 잭은 이브스를 기다리는데

누군가의 총격에 의해 수사반장의

머리가 뚫려버리는데, 그 누군가는

바로 보비였습니다.

그는 잭에게 총을 버릴 것을 요구하며

무릎을 꿇을 것을 명령하죠.

그 때, 도망쳐 나온 과거 애슐리에게

전화가 오고 당당히 스피커폰으로

전환해 받습니다.

애슐리는 삼촌말을 듣지않고

보비에게 전화한것과 그가 가족을

죽인것을 말하죠.

애슐리의 목소리를 들은

보비는 제정신을 못차리고

잭은 그 틈을 타서 애슐리와

대화를 하다가 핸드폰을 향해

보비가 쏜 총에 손이 맞습니다.

"애슐리, 잘 들어라

삼촌이 괜찮으려면

네가 괜찮아야 해

네가 괜찮다면 나를 구하는 거야

나를 구해 주면

난 너를 구할거야, 약속할게"

잭과 전화가 끊긴 과거 애슐리는

창고문을 열고 자전거를

타고 잭의 집으로 달립니다.

그리고 애슐리의 뒤를

총을 든 보비가 따라왔죠.

"네가 여기까지 와서

어떻게 됐는지 알아?

이제 네 삼촌까찌 죽여야 해"

삼촌을 부르는 애슐리 앞에

잭이 나타납니다.

애슐리는 미래 삼촌과의

대화했던 말들을 다급하게

속삭이며 말하고

과거의 잭은 보비를

쏴 죽입니다.

한편, 수사반장을 죽이고

잭을 죽이려던 미래 보비와

잭의 모습은 보비의 죽음과

함께 사라지고

잭은 애슐리를 안으며

영화 <돈렛고>가 끝이 납니다.


영화 <돈렛고>는 한국영화<더폰> 드라마<시그널> 등을 생각나게 해주는 소재를 지니고 있습니다.

즉, 살해당한 조카로부터 걸려온 전화로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데요. 대게 이런 류의 소재는 사건의 실마리를 잡으면서 한번 과거의 기억이 뒤바뀌지만 미래는 변치 않는 위기의 상황을 꼭 보게되죠.

(또한, 영화를 보면서 비슷한 소재의 네이버 웹툰 <기억흔적>도 생각이 나더라구요.)

<시그널>에서는 무전기, <기억흔적>에서는 다이어리, <돈렛고>에선 <더폰>과 같이 핸드폰을 매개체로 조카를 살리기위한 삼촌의 고군분투를 보실 수있습니다.

이 영화를 다 본후 소감으로는 결말이 조금 생각보다 허무했기 때문에.....

킬링타임용으로 보기 좋다라는 평을 해주고 싶습니다.

<돈렛고>는 넷플릭스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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