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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코미디영화

나의 소녀시대 결말 줄거리 / 중국판 응팔?! 여고생 첫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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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녀시대

我的少女时代, Our Times , 2015

멜로/로맨스,드라마 ㅣ 대만 ㅣ 134분 ㅣ 2016.05.11개봉, 2020.08.19 재개봉

감독 프랭키 첸

출연 송운화(린전신), 왕대륙(쉬타이위), 이옥새(오우양), 간정예(타오민민), 유덕화, 진교은, 언승욱

 

 


고마워, 내 소중한 추억이 되어줘서

돌아가고 싶은 리즈시절(?) 숨기고 싶은 흑역사(!)

1994년 대책 없이 용감했던 고딩시절,

유덕화 마누라가 꿈인 평범한 소녀 ‘린전신’과

학교를 주름잡는 비범한 소년 ‘쉬타이위’의

첫사랑 밀어주기 작전

 

모두가 소원한 첫 ♡ 로맨스


회사에서 야근을 반복하며,

상사가 떠넘기는 일거리까지 떠맡지만,

돌아오는 건 후배들의 뒷담화와

남자친구와의 다툼뿐인 현재의

린전신(진교은).

별볼일 없는 어른이 되어버린 자신이

서글퍼진 그녀가 옛 일기장을 꺼내면서

추억을 되살리기 시작합니다.

평범한 18살의 여고생이었던

린전신(손운화)은 유덕화의 열렬한

빠순이였으며, 온 동네 남학생들은

예쁘고 공부 잘하는 옆집 타오민민(간정예)

만 쫒아다닙니다.

그리고 학교 여학생들이 모두 좋아했던

킹카 오우양페이판(이옥새)을 짝사랑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린전신은 행운의 편지를

한통 받게됩니다.

그리고 청소 시간에 우유곽 정리를

하러 가던 도중 자신이 짝사랑하는

오우양이 지나가는 것을 보게 되죠.

그 때, 주변에 있던 학교 일진 학생들이

오우양에게 시비를 걸면서

대장인 쉬타이위(왕대륙)하고

싸우려하던 찰나, 학주의 등장으로

자리를 뜨게되죠.

그 이후로 린전신은 오우양을

괴롭히는 쉬타이위의 가방 안에 몰래

행운의 편지를 넣습니다.

행운의 편지를 읽던 쉬타이위는

차에 치이게되고, 행운의 편지를 준

범인이 오우양을 좋아하는 전신임을

알게된 쉬타이위는 그녀에게 친구를

하자고 합니다.

하지만, 그에게 친구는 셔틀이였고

전신은 오우양의 안위때문에 그의

노예가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루는 전신을 운동장으로 불러낸

쉬타이위는 땡땡이를 치고 롤러장에

가게되는데 그곳에서 다른 학교 일진들과

싸움이 붙고맙니다.

수업땡땡이를 친 벌로 수영장 청소

10시간을 받게된 린전신.

수영장청소를 하는 도중

오우양과 타오민민을 보게되고

틀키지 않기 위해 물에 들어가

숨을 참다 죽을뻔하지만

쉬타이위가 구해줍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쉬타이위가 타오민민을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할게되고,

둘은 오우양과 타오민민을 갈라놓기

위해 계획을 세웁니다.

오우양과 타오민민이 같이 개를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위타이위는 타오민민에게

고백을 했지만 보기좋게 차이죠.

오우양과 타오민민이 만날 기회를

없애기위해 개를 몰래 데리고 나와

입양을 보내기로합니다.

어느날, 린전신은 행운의편지를 보냈었던

선생님께 자수하러가지만 마침 교무실에

있었던 쉬타이위가 자신이 했다며 그녀를

감싸줍니다.

그러던 중 린전신은 쉬타이위가 중학생 땐

우등생이였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와 중학교 동창인 오우양으로부터

과거 이야기를 듣게됩니다.

중학교때 쉬타이위와 오우양,아이완

이 셋은 친한사이였고

어느날, 수영시합을 하다가

아이완이 익사를 당합니다.

이 일로 인해 자신때문에 죽은 거라는

심한 죄책감을 느낀 쉬타이위는

180도 변해버린 것이였죠.

그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주려 노력하는

린전신의 진심이 느껴졌는지 변하기로

결심한 쉬타이위는

공부를 다시 하기 시작합니다.

린전신은 쉬타이위를 만나기 전

한껏 꾸미지만 꾸몄던 사람이 꾸밀줄

안다고.. 영 아니올시다입니다.....

맥도날드에서 린전신이 주문을 하러 간 사이

쉬타이위를 발견한 타오민민은

그가 예전에 영재반이였단

사실을 알고 호감을 보입니다.

유덕화의 팬인 린전신은

나중에 콘서트를 보러가겠다고 하자

"그게 뭐 어렵다고,

유덕화한테 노래 불러주라고 할께"

라고 쉬타이위가 말하죠.

함께 공부를 하며 더 가까워지는 둘.

그러던 중, 외모에 신경이 쓰이게된

린전신이 뷰티잡지를 사오던 중

집앞에서 친오빠의 여자친구를

만나게되면서 이미지변신을 하게되죠.

린전신의 달라진 모습에 오우양은

그녀를 새롭게 보게되죠.

그리고 얼마후, 모의고사에서

쉬타이위가 10등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을 때 새로운 학생주임이

부임하게됩니다.

새 학생주임은 엄청나게 엄격한데다가

학생들에게 심한 차별을 하죠.

"쓰레기 무단투기!"

"내가 버린거 봤어?"

"네가 쓰레기야!

학생주임님께서 3학년 17반은

전부 다 쓰레기라 하셨어"

(쉬타이위가 속한 3학년 17반은

문제아반.)

 

하지만, 전교10등을 한 쉬타이위에게

컨닝을 한 것이라고 치부하며

심한 체벌을 하게됩니다.

결국 운동장 50바퀴를 뛰고있는 쉬타이위를

유일하게 믿는 린전신은 학생주임에게

사실을 말하지만 소용이 없었고

운동장을 뛰던 쉬타이위는 결국

쓰러지고 맙니다.

린전신은 개교기념식을 디데이로

학생봉기를 일으키려고하지만

린전신이 주범이라는 것을 안 선생님은

그녀와 그녀를 도와준 학생들에게

벌점을 주고 부모님에게도 말합니다.

린전신의 부모님은 화를 내며

이틀간의 외출금지를 내리죠.

그리고 쉬타이위와의 전화를 막습니다.

그리고 개교기념일날

모의고사 10위권 학생에게

표창을 주기위해 호명을 하는데

10등을 한 쉬타이위를 제외한

9명을 부르자 모두들 당황합니다.

"다들 궁금할 거다

왜 10등이 없는지. 왜냐하면

부정행위는 엄하게 책임을

물어야 하니까.

사람이 창피한 줄 알아야지

3학년 17반 쉬타이위!

너말이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린전신은

자리에서 일어나 교복치마의 허리춤을

끌어접으며 강단으로 나섭니다.

 

"선생님!

중요한 일이라 지금 보고드려야 해요

제 치마가 무릎보다 3cm 짧습니다.

양말도 흰색이 아니고 외투 지퍼도

정해진 높이로 안 올렸습니다.

진계해주세요"

"그건 조금 있다가..

이 친구는 나중에 벌준다"

"이게 중요하지 않다면 왜 준수해야 하죠?

그러니 교칙에 따라 징계해주세요"

모두들 술렁이고 이에 오우양이 린전신의

옆에 서서 컨닝을 했다고 말합니다.

"커닝했으니 교칙대로 징계해주세요"

"오우양, 앞길 갖고 장난하지마

최고학부 대만대에 수시 신청했잖아

자네 같은 학생이 그럴 리 없지"

"왜 그럴 리가 없죠? 선생님 한마디에

쟨 커닝한게 됐는데 제가 했다면

한 거 아닌가요?"

"좋다. 자수한 용기가 가상하니

그에 맞는 징계를 내려주지"

 

모든 학생들이 술렁이던 그 때

린전신의 친구가 자신도 징계해달라며

소리치는 걸로 시작해 하나 둘

일어나 소리를 냅니다.

"선생님!

학생이 학생다워야 하는 건 맞지만

점수와 교칙만으론 우릴 판단 못해요

모범생도 잘못을 저지를 수 있고

잘못한 학생도 뉘우칠 수 있어요

선생님이 판단하는게 아니예요

오직 자기 자신만이 자신을 알고

자신의 모습을 결정한다고요"

린전신의 말에 모든 학생들이 박수를

치며 그녀의 말에 힘을 실어주고

교장선생님은 검토 후 적절한

개선조치를 취하겠다고 약속합니다.

그리고 모두들 신나게 물풍선대전을

합니다.

그리고 린전신,오우양,타오민민,쉬타이위를

포함한 학생들이 놀러가게됩니다.

진실게임 중 쉬타이위는 타오민민에게

행운의 편지를 보낸적 있냐는 질문을 하지만

다른 친구들의 반응에 답을 듣진 못합니다.

사실, 타오민민이 린전신에게 행운의 편지를

준 것이였죠.

쉬타이위는 린전신보다 타오민민은

착하지않은 것 같다며, 외모도 린전신보다

별로라고 말하며 은연 중에 그녀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만 린전신은

알아채지 못합니다.

쉬타이위는 자신에게 시비를 거는

일진들과 싸움을 하게되고.

모의고사도 치지 않은채 잠수를 타죠.

그런 쉬타이위에게 화가 난 린전신은

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는

맘에도 없는 소리를 합니다.

그날 저녁, 집 앞에 놓여있는

유덕화 판넬을 보고 쉬타이위가

왔다고 순간 좋아했지만,

생일선물이라며 그의 친구가

대신 테이프를 전해주죠.

린전신의 생일날,

그녀를 찾아온 쉬타이위의

손을 잡고 옥상으로 와

이야기를 나누는데

이 때 타오민민이 등장합니다.

쉬타이위는 타오민민을

찾아온 것이였고

타오민민의 고백으로

둘은 사귀게 되었다고 하죠.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로 타오민민은

쉬타이위에게 우산을 씌워주고

같이 쓰고가자는 쉬타이위의 말을

거절하고 뛰어가다

넘어지기까지 한 린전신.

그렇게 돌아와 흐느끼며

울어버립니다.

그러던 어느날, 타오민민과 사귄 지

얼마 안된 쉬타이위는

외국에 유학을 갔습니다.

린전신은 오우양을 통해

쉬타이위의 진심을 듣게되죠.

사실, 쉬타이위는 행운의 편지 첫마디에

적힌 사과문을 보며 린전신이

착한사람임을 알수 있었고, 처음엔

타오민민을 좋아했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 린전신을 좋아하게 되었죠.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걸어가는 것을 보면서

문득 깨달았지.

내가 걔한테 못되게 대한 건

단지 더 가까워지기 위해서였다는 걸.

그 애의 한 마디 한 마디

다 마음에 담았어.

누군가를 좋아하게되면

얘기 할 용기가 안 생겨

그날 밤, 별똥별에게 소원을 빌었어

그 애의 소원에 내가 있기를..

설령 그녀를 행복하게 해줄 사람이

다른 사람임을 안다 해도..'

 

 

그리고 쉬타이위는 교통사고 휴우증

과 운동장을 뛰다 기절한 일이 원인이

되어 수술을 받게되면서 모의고사를

치지 못했었던 것이였죠.

린전신이 자책할까봐 그동안 비밀로

했었던 것이였고, 병원에서도 그녀와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공부를 틈틈히

하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서점에서 유덕화 판넬을 주인에게

사정해 받아온 쉬타이위는 린전신을

빌미로 싸움을 걸어온 이들에게

맞을 수밖에 없었죠.

망신창이가 된 몸으로 비에 판넬이 젖을까봐

옷으로 감싸안으며 그녀의 집앞에

두고 간것이였습니다.

모든 사실을 들은 린전신은

쉬타이위가 주고간 테이프를 들으며

눈물을 흘립니다.

'린전신.

넌 키도 작고 멍청하고,

다른 사람을 좋아하지만

그렇다해도 난

여전히 널 많이 좋아해.

린전신.

이 테이프를 다 들었다면

고개를 들어 하늘을 봐

그럼 내가 알 수 있을 테니까

내가 좋아하는 그 애도

나와 같은 밤하늘을 보고 있다는 걸

사랑해'

 

그리고 화면은 일기장을 보고있는

현재의 린전신을 비춰줍니다.

다음날, 린전신은 자신있게

사장실에 들어가 사직서를 책상위에

던지며 당차게 말합니다.

"월급, 휴가 제대로 챙겨주시든가

아니면 사직서 수리해주세요

날 신경 쓰지도 않는 곳에서

인생을 낭비할 순 없어요"

회사 부하직원들은 그녀의 달라진모습과

행동에 대단하다며, 엄지손을 지켜듭니다.

그런데, 남자친구는 융통성이 없다며

그녀에게만 뭐라하는데

린전신은 그런 남자친구에게

결별을 선언하죠.

린전신은 어른이 된 후에도 유덕화의

콘서트 티켓팅에 실패해 갈 수 없게되자

아쉬운 마음에 공연장앞을 갔다가

쉬타이위가 선물해준 유덕화 열쇠고리를

떨어트리는 바람에 우연히

유덕화를 만나게됩니다.

사인도 받고 함께 사진도 찍게되죠.

 

사인을 하면서 린전신의 이름을 들은

유덕화는 자신의 콘서트를 보러오라며

스태프 전화번호를 남깁니다.

"오늘 밤에 콘서트 보실거죠?"

"어떻게 아세요?"

"콘서트 제목이 '전신 사랑해'니까요

그래서 꼭 오셔야죠"

"근데 티켓을 못샀어요.

콘서트 티켓이 일찌감치 동났거든요"

"내 스태프 전화번호예요

꼭 오셔야 해요"

그날밤, 콘서트장에 도착한 린전신은

스태프의 전화번호로 연락을 합니다.

그런데 통화중이던 상대는 쉬타이위였고

이번 유덕화 콘서트는 쉬타이위가

자신의 첫사랑 린전신을 위해

준비한 공연이였던 겁니다.

" '전신사랑해' 네가 지은 제목이야?"

"당연하지

콘서트 곧 시작한다"

"근데.. 나 티켓을 못샀어"

"내가.. 유덕화한테 노래 불러주라고 할게"

그렇게 다시 만난 쉬타이위와 린전신의

모습으로 영화 <나의 소녀시대>는

끝이 납니다.

 

* 유덕화는 콘서트 제목을 '真心愛你'로 정했는데 이는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真心을 ' 고유명사인 사람 이름'으로 해석한다면 (린)전신 사랑해라는 뜻이 됩니다.

(유덕화는 콘서트 광고 영상에서 자신의 스태프의 사랑이야기를 좋아한다고 했으며, 이 콘서트도 그 스태프의 노력이 컸다고 이야기합니다. 의미를 생각하면 콘서트 제목도 타이위가 지었다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나의 소녀시대> 영화를 보는 134분 동안 내 마음도 소녀가 된것처럼 말랑말랑하고 다시 순수해진것만 같은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첫 사랑의 로맨스를 담고있지만 짧게 학생인권에 대한 메시지까지 담고 있어 아주 유익했던 스토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스토리는 평범한 여주인공과 문제아 남주인공이라는 인터넷소설에서 흔히 나오는 구도와 줄거리로 전형적인 하이틴 영화에 가깝습니다.

그렇다보니 로코물덕후가 아닌 사람이라면 꽤나 오글거림과 지루함을 느낄지도 모르겠네요. 특히 영상미가 뛰어난 편으로 색감과 소나기, 슬로모션, 자연광 등을 적절하게 사용해서 말 그대로 청춘이라는 느낌이 물씬 풍기는게 특징입니다.

그 외 응팔,응사 세대였던 사람들이라면 과거 학창 시절의 추억을 회상시키며 흐뭇하게 볼만한 영화긴 합니다. 워낙 시대적 배경이나 짝사랑이라는 소재가 응답하라 시리즈와 비슷하다보니 공감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죠. 즉, 자신의 첫사랑이나 과거 학창 시절을 되새김질하게 만들어주는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의 소녀시대>는 넷플릭스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원래 6일부터 한 주동안 로맨스,하이틴영화를 포스팅할 계획이였는데 애정잇님의 요청영화로 한개가 더 추가되었답니다~ ^^ 요청해주시는건 빠른시일내로 다 해드리니 주저하지마시고 말씀해주세요 !!

그럼으로!! 내일부터 다시 본업(;?)인 공포물로 한 주 돌아가겠습니다^^

그리고 다 다음주 쯤에 영혼체인지소재의 영화들을 한 주 올릴예정이니 놀러와서 재밌게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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