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MUSIC & LYRICS, 2007

멜로/로맨스,코미디 ㅣ 미국 ㅣ 103분 ㅣ2007.02.28개봉, 2017.11.16 재개봉

감독 : 마크 로렌스

출연 : 드류 베리모어(소피 피셔), 휴 그랜트(알렉스 플레처), 브레드 거렛(크리스 라일리), 헤일리 베넷(코라 콜만), 크리스틴 존스틴(론다), 아시프 맨드비(칸), 매튜 모리슨(레이), 겜벨 스코트(슬론 케이츠), 다니엘 스튜어트 셔먼(윌리), 제이슨 앤툰(그렉 안톤스키), 빌리 그리피스(데렉), 스펜서 리(베스 라일리), 스콧 포터(콜린 톰슨), 에덤 그루퍼(개리), 토니 트럭스(트리샤)

 

 

 

 

 

사랑이 필요한 남자와 사랑에 데인 여자,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특별한 하모니!

한때는 소녀군단을 거느린 팝스타였지만

놀이동산이 유일한 무대가 되어버린

짠내나는 신세 ‘알렉스’(휴 그랜트)

 

어느 날 들어온 팝스타의 듀엣 제의는

그에게 더할 나위 없는 기회이지만

자신의 작사, 작곡 실력으로는 무리이기만 하고…

 

그런 그에게 남다른 작사 재능을 가진

엉뚱발랄 ‘소피’(드류 베리모어)가 우연히 다가오는데…!

 

 

 

 

 

 

 

8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POP"의 멤버

알렉스 플래처(휴 그랜트)는 놀이공원이나

동창회의 작은 모임에서의 행사를 하며

먹고 사는 퇴물급 가수입니다.

왕년에 누렸던 인기와 추억을 쥐어짜면서

살아가던 그에게 어느 날

재기의 기회가 찾아옵니다.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여가수

코라 콜먼(헤일리 베넷)이 알렉스에게

듀엣을 제안한 것이였죠.

다만 2주 안에 자기와 함께 부를 노래의

작사와 무조건 '사랑을 찾아가는 길'

이라는 제목을 써야 한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룹 해체 이후 10년간 노래를 쓴 적이

없어 골머리를 썩히는 알렉스의 곁으로

수다쟁이 아가씨 소피 피셔(드류 베리모어)

가 나타납니다.

알렉스의 집에 있는 화초를 가꾸는

알바를 하던 그녀를 알렉스는

처음에 시끄럽기만 한 수다쟁이로

생각했으나 우연히 그녀의 남다른

작사의 재능을 눈치채고

그녀에게 동업을 요청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두 사람은 2주 안에

멋진 노래를 만들겠다는 일념 하에

서로 손을 잡게 되고

그 후 두 사람은 서로 간직하고 있던

아픔을 털어놓으면서 점차

가까워지기 시작하죠.

하루는 아침을 먹기위해 길을 가던 중

서점 앞에서 그녀가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을 발견한 알렉스는 그녀의

아픈과거를 듣게됩니다.

 

뉴스쿨에서 작문 강좌를 들었었던

소피는 담당교수와 사랑에 빠지게되었지만

그가 약혼한 사실을 몰랐던 소피는

갑작스런 약혼녀의 등장에 이별통보도

없이 자연스레 연락이 끊기고 말았죠.

그런데 1년후 그 교수의 소설이 나왔는데

소설가의 꿈을 가진 여대생이 작가를 유혹해

등단하려고 했다가 남자가 떠나자

그를 파멸시킨단 내용의 소설

'샐리 마이클스' 는 베스트셀러로 되는데..

문제는 그 소설에 등장하는 주인공여자가

소피와 동일한 전공,키,머리색깔,버릇,성격

그리고 다이어트센터를 하는 언니까지도

동일하는 것이였습니다.

소피는 그 소설을 읽은 후로

'그녀는 모방의 천재였다.

위대한 작가들의 문체를 흉내 낼뿐' 이란 글이

잊혀지지않아 글귀를 쓸수없다고 말합니다.

 

드디어 곡을 완성한 이들은 코라에게

들려주는데

"내가 찾던 노래예요.

마음에 쏙 들어요" 라는 말을 듣게되죠.

그날 밤, 식당에서 소피는 그 교수를

보게됩니다.

그리고 그를 피해 화장실로 도망을

가는 소피를 알렉스가 따라가

지금이 기회이니 그 교수에게 하고싶은

말을 해주고 오라하죠.

"난 못해요

며칠간 씻지도 못하고

입에선 벌레가 나올 지경이라고요"

이에 알렉스는 일행인

정신과 의사를 불러 그녀의 레드드레스를

소피와 바꿔입을것을 부탁하죠.

"정신과 의사 11년 만에 처음으로

도움줬네요, 잘해봐요"

알렉스가 옆에서 말 못하고 주저하는

소피대신 말을 하려했지만

급히 동료에게 돌아가버리고 맙니다.

 

 

 

이에 알렉스가 교수에게 다가가

할 말이 있으니 잠깐 들어달라고 하지만

교수는 자신에게 할 말이 뻔하다며

그녀는 등단하고 싶어 자신을

유혹했던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냥 가자는 소피를 대신해

알렉스는 교수와 말다툼끝에

작은 몸싸움까지 하게됩니다.

(거의 알렉스가 당한 듯....)

소피는 교수앞에 나선 것을 후회했지만

이내 알렉스의 진심어린 말에

위로를 받으며 그를 달리보게 됩니다.

그리고 진한 키스와 만리장성으로

둘의 마음을 확인하죠.

알렉스의 오랜 팬인 소피 언니가족과의

저녁식사도 함께하면서 시간을 보내죠.

하지만, 코라는 노래를 인도음악와

랩을 넣어서 새 인트로를 보여줍니다.

소피는 알렉스에게 새 인트로에

대해 못마땅함을 드러내면서

코라의 파티에 찾아가

말을 하겠다고 합니다.

알렉스는 소피가 코라에게

말을하지 않도록 노력하지만

자신의 의견을 말하게됩니다.

"노래에 당신 취향을 가미하는 건 좋지만

너무 저속한 쪽으로 몰아가는 것 같아요

애끓는 감정을 전달해야 하는데

너무 야한 쪽으로 몰고 가면..

두려움과 불안정을 보여주는 꼴이죠"

"팬들은 내가 춤추는 걸 좋아해요

지난 앨범이 판매 순위 2위에 머물렀어요

샤키라를 누르려면 춤을 춰야한다고요!"

라고 말하며 가사를

빨리 쓰라고 가버립니다.

 

 

소피는 영혼없는 노래를 하는 것이

틀렸다고 말하지만

알렉스는 많이 팔리고 성공하면

그 뿐이라고 말합니다.

그녀는 고민하다가

못하겠다고 말하는데

이에 알렉스는 그녀에게 마음에도

없던 말로 상처를 주게됩니다.

그리고 다음날,

알렉스는 마지막 가사를 못준비해

코라에게 머뭇댔지만 소피는

무사히 가사를 팩스로 전달한 상태였습니다.

녹음을 시작하는 둘.

하지만 알렉스는 노래에 집중을 할 수 없었죠.

알렉스는 소피의 언니매장에

그녀를 찾아가 마지막 가사 좋다는

말과 함께 상처주는 말을 한 것에 대해

사과를 합니다.

"당신 없이는 곡을 못쓰겠어"

"고맙지만 사양해요"

그렇게 둘은 마지막 인사를 건네고

헤어지고 각자의 생활을 하며

시간이 흐르고 드디어 코라와 알렉스의

듀엣곡이 무대에 오르게됩니다.

그를 쳐다볼 자신이 없다는 소피에게

언니는 봐야한다며 설득합니다.

"코라의 노래를 작사했다고

애들이 얼마나 자랑했다고

근데 네가 빠지면 돼?

오늘 하룻밤만이야, 너도 봐야해

그러곤 각자 인생을 사는거야, 알았지?"

수 많은 관객속에서 소피는

코라의 무대를 이은 신곡을 소개하는데

작사가인 그녀의 이름을 빼버렸습니다.

 

 

이에 소피는 관객석을 박차고 나가려하고

알렉스의 피아노연주와 노래가 들려오는데

소피가 작사한 곡이 아닌 알렉스가

소피를 향해 적은 가사였습니다.

화려한 글솜씨의 가사는 아니였지만

그의 진심이 묻어나오는 가사에

소피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발길을 돌리며 그를 만나기위해

무대뒤편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사랑을 찾아가는 길"(Way back into love)

의 인트로 흘러나오는데 그 끈적하고 이상한

인트로가 아님을 알게된 소피가

의아해하죠 !

바로 알렉스가 코라를 설득한 것이였습니다.

알렉스와 코라의 듀엣무대가 시작되고

둘의 완벽한 노래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무대를 달려나와 소피와

진한 키스를 하는 알렉스의

모습을 뒤로한채 영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이 끝이 납니다.

그리고 엔딩크레딧으로

알렉스와 소피는 상위 40위에 드는 노래를

5곡이나 함께 썼으며

현재 같이 살고있다는 내용과

코라의 결혼식에서 알렉스가 소피와

만든 신곡을 불렀고

알렉스는 소피와 15년 만에 솔로앨범을

작업하고 있다는 내용의 자막이 나옵니다.

 

 

 

모든 잇님들이 제가 공포물을 좋아하는 것은 다 알고 계실텐데요.

공포 외에 다른 소재의 좋아하는 영화들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노래부르는 것을 어릴 때 부터 좋아했었기에 음악을 소재로한 영화를 매우 좋아합니다.

그 중 영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에서 나온 노래 "Way Back Into Love"는 멜로디, 가사 너무 좋아서 최근에까지도 생각날때마다 즐겨 듣던 노래중 하나라죠~

그동안 너무 공포물만 올려서 이번 한 주는 로맨스,하이틴영화를 포스팅할 계획으로 이 영화를 처음으로 생각했답니다.

나중에 노래소재의 영화들을 연달아 포스팅할 계획도 있어요 !!

근데, 이 영화에 나와 흥행한 노래 "Way Back Into Love"를 작곡하신 애덤 슐레진저가 코로나19로 인해 숨을 거두셨다는 소식을 뒤늦게 알게되었어요..

코로나로 인해 영향력있는 분들이 많이 돌아가셔서 참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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