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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영화

너의이름은 줄거리 결말 (2016) 서로의 몸이 뒤바뀌는 신기한 꿈을 꾸는데... 일본애니메이션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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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君の名は。, your name., 2016

/ 잊고 싶지 않은 기적의 이야기 /

 

애니메이션,드라마,멜로/로맨스 ㅣ 일본 ㅣ 106분

2017.01.04개봉, 2017.07.13재개봉, 2018.01.04재개봉

감독 : 신카이 마코토

출연 : 카미키 류노스케(타치바나 타키 목소리), 카미시라이시 모네(미야미즈 미츠하 목소리), 나가사와 마사미(오쿠데라 미키 목소리), 나리타 료(테시가와라 카츠히코 목소리), 유우키 아오이(나토리 사야카 목소리), 이치하라 에츠코(미야미즈 히토하 목소리), 시마자키 노부나가(후지이 츠카사 목소리), 이시카와 카이토(타카기 신타 목소리)

 

 

 

줄거리

 

영화는 혜성이 조각나서 어디론가 떨어지는

장면에서 타키,미츠하의 각각 자신의 집에서

일어나는 장면으로 전환되며 시작됩니다.

산 속 깊은 시골 마을 이토모리에 사는 소녀

미야미즈 미츠하는 무녀 가문의 장손녀입니다.

알수 없는 꿈을 꾼듯한 미츠하는 자신의 방안과

자신의 몸을 확인해보죠.

그리곤 거울앞에서 자신의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그리고 교복을 입고 아침상에 앉은 그녀에게

여동생은 어제 언니가 이상했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1,200년 주기인 혜성이 한달 후

지구에 다가온다는 아침뉴스를 보게되죠.

등교길에도 친구들은 알 수 없는 이야기만

하죠.

그리고 반 친구들은 시장선거에 나가는

미츠하의 아버지에 대해 좋지 못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미츠하는 수업시간 자신의 노트에서

'너는 누구야?'라는 글자를 보게됩니다.

선생님은 미츠하의 이름을 부르고

그에 대답을 하며 일어서니

"오늘은 자기 이름 잘 기억하고 있네"

라는 반응을 듣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어제의 미츠하를 본

친구에게 이야기를 듣는데요.

미츠하는 그저 어리둥절하기만 합니다.

"어젠 네 책상도 사물함도 기억 안 난댔잖아"

미츠하는 할머니와 여동생과 살고 있는데

할머니는 가문의 임무를 버리고

집을나가 정치를 하려는

미츠하의 아버지를 못마땅해합니다.

도쿄에 사는 소년 타키.

미츠하와 마찬가지로 아침에 일어나

낯선 방과 자신의 몸을 보곤 놀라게됩니다.

그리고 도시의 풍경에 해맑게 좋아하다

겨우 점심시간이 되어서야 학교에 도착하는데

친구들은 등교길을 잊은것과 사투리억양의

타키를 보며 이상해합니다.

실은 미츠하와 타키는 어느순간부터 각자

몸이 바뀌는 꿈을 꾸게됩니다.

하지만 주변사람들의 얘기로 이 들은 그것이

꿈이 나닌 실제로 몸이 바뀌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몸이 뒤바뀌는 시기는 일주일에 세번!

계기는 잠, 원인은 불명!

주의할 점과 금기사항,

바뀌었을 때의 일을 핸드폰에 남기는 것으로

서로의 생활을 지키기 위한 룰을 정하게됩니다.

그렇게 이 둘은 두가지의 생활을 하며

익숙해지기 시작했죠.

그러던 중 타키가 미츠하의 몸에 있을 때

미야미즈 신사의 사당에

할머니,여동생과 함께 가게됩니다.

그리고 쌀을 씹어 만든 술로 제사를

지내는데, 이후로 서로의 몸이 바뀌지 않게되죠.

타키는 더이상 몸이 바뀌질 않자

미츠하가 살고있는 풍경을 그림으로

그리면서 지도를 보며

위치를 찾기 시작하다가 미츠하를

찾아나섭니다.

자신이 기억하고 있는 마을 풍경그림을

토대로 비슷한 곳을 돌며 사람들에게

물어보지만 진전이 없자 포기할까 마음을

먹고 들린 라멘집에서 이토모리마을을

알고있는 주인부부에 의해

이토모리마을은 3년 전 혜성이 떨어져

마을이 소멸되었다는 이야기를 듣는데요.

근데 3년전이라는 사실을 믿을 수 없었던

나키는 미츠하가 남긴 휴대폰 메모들을

보는데 메모들이 사라지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하필 혜성은 가을축제장소에 떨어졌고

마을사람의 삼분의 일인 500명이 사망하였고

희생자 명부에 미츠하의 이름을 발견하게됩니다.

미츠하는 분명 2,3주전에 자신한테

혜성이 보이겠다고 말했었는데, 3년전이였다는

사실에 혼란스럽기만 하죠.

 

그러다, 집으로 돌아가기전 미츠하의 몸이였을때

미츠하 할머니는 '무스비'에 대해

알려준적이 있었는데 '무스비'의 뜻은

'잇는다'로 옛날엔 땅의 수호신을 일컬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실을 잇는 것도 무스비,

사람을 잇는 것도 무스비

시간이 흐르는 것도 무스비..

모두 신의 영역이라면서

꼬이고 엉키고 때로는 돌아오고, 끊어지며

결국 끈으로 이어져있고 시간도,사람도 모든게

신이 만든 운명이라는 뜻이란 말을 생각해냅니다.

그리고 사당에 찾아가 미츠하가 만들었던 술

'구치카미자케' (쌀을 입으로 씹어서 발효시킨 술)

을 타키가 마십니다.

 

미츠하의 구치카미자케를 마신 타키는

발을 헛디뎌 넘어지게되는데 그 때

미츠하가 태어날때부터 혜성이 떨어져

죽는 순간까지의 모든 생을 보게됩니다.

이 때 타키와 미츠하는 붉은실로

이어져있습니다.

그리고 미츠하의 몸에서 몸을 뜬 타키는

미츠하가 살아있음에 안도했지만

혜성이 떨어지는 그 운명의 날임을

알게됩니다.

그런데 할머니는 애초부터 미츠하와

타키에 대해 알고있었습니다.

"넌 미츠하가 아니로구나"

"할머니, 알고계셨어요?"

"글쎄, 요즘 너를 보고 있자니

기억이 떠오르지 뭐냐

나도 소녀시절에 신기한 꿈을 꾸었단다

꿈속에서 누가 됐었는지는 기억이

다 지워졌지만 ..

나도, 네엄마한테도 그런 시기가 있었단다"

그리고 타키는 이 가문의 여자들의 꿈은

오늘을 위해서 있던 것이였다며

오늘 밤 혜성이 떨어져 모두

죽을 것이라 말합니다.

하지만, 그 말을 믿을리 없는 할머니를

뒤로 한채 친구들에게 이 사실을

말합니다.

그리고 마을사람들을 대피시키기위한

계획을 세우게됩니다.

타키는 미츠하의 여동생을 통해 미츠하가

도쿄를 다녀왔다는 이야기를 듣게됩니다.

한편, 타키의 몸에 들어온 미츠하는

사당을 나와 혜성에 의해 초토화된 마을의

모습을 보게되면서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을 깨닫죠.

3년전,

2013년에 살던 미츠하는

2016년에 살고있는 타키와

시공간을 뛰어넘어 연결이 되었지만

2013년 미츠하가 타키를 만나러

도쿄에 갔을 때 타키를 만나지만

그 때는 미츠하의 존재를 몰랐었기에

미츠하를 알아보지 못했고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타키를 보고

실망한 미츠하는 떠나면서

타키에게 부적처럼 가지고다니던

머리끈을 주었습니다.

 

3년전 자신을 만나러왔었던 미츠하를

기억해내면서 자신이 어디서 누구에게

받았는지도 기억하지 못하지만 매일 하고다녔던

타키의 팔찌가 미츠하의 머리끈이라는걸

깨달은 타키는 더 마음이 아파오죠.

미츠하 몸에 있는 타키는 시공간이 열려있는

사당근처에 미츠하가 있을 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찾아가는데 서로의 목소리는

들리지만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황혼의 시간을 통해

드디어 두 사람은 짧게나마 만나게됩니다.

그리고 타키는 3년동안 가지고 있던 머리끈을

미츠하에게 건냅니다.

"3년동안 내가 갖고 있었어

이젠 네가 갖고 있어"

서로 잠에서 깨더라도 잊지말자고

손에 이름을 쓰자며 타키가 먼저

미츠하의 손에 이름을 쓰고

미츠하가 타키의 손에 이름을 한 획 긋는 순간

황혼의 시간이 끝나 미츠하는 사라집니다.

타키는 사라진 미츠하를 잊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만 바로 잊혀진 미츠하의 이름.

그리고 본인이 왜 그곳에 있는지

무엇을 찾고있었는지

마치 꿈에서 깬 사람처럼

마음만 남아있고 모든게 희미해져갑니다.

그렇게 두사람은 다른 시공간에서

서로의 이름을 되내이며 기억하려 애쓰죠.

그날 밤, 미츠하는 마을사람들을 대피

시키기위한 계획을 실행합니다.

한편, 미츠하는 마을 주민들을 구하기위해

친구 테시에게 변전소를 폭파시킬것을 지시하고

사야카에게 학교로 대피하라고 방송하게 합니다.

하지만 이 많은 사람들을 대피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고 소방서의 힘을 빌리기위해

마을 이장인 아버지를 설득하기 위해 달려갑니다.

​하지만 학생들의 주작이었다는걸 알게된

미츠하의 아빠 (마을 이장)는

방송을 즉시 종료시키고 주민들을

다시 집에 대기하라고 지시하죠.

19시 50분경, 혜성이 둘로 갈라지기 시작하고

아름다운 풍경에 수많은 사람들이 감탄하지만

곧 운석이 되어 마을을 초토화 시킬걸 아는

미츠하는 죽을 힘을 다해 아버지에게 달려갑니다.

​달려가는 도중에도 점점 잊혀져가는

타키에 대한 기억..

미츠하는 타키의 이름을 기억하기 위해

손바닥을 보지만 타키의 이름 대신

'널 좋아해'라고 써져있었습니다.

결국, 힘을 낸 미츠하는

마을 이장인 아버지의 방송을 통해

운석충돌에서 마을사람들을 지키게되죠.

미래에서 연결되어 수많은 생명을

구한 둘이었지만 그냥 강렬했던 한 낮 꿈처럼

둘은 서로를 기억하지 못한 채

뭔가 찾아야한다는 마음만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렇게 5년의 시간이 흐르고 취업면접을

보러다니던 타키는

빗 속에서 둘은 길을 가다가

우연히 마주쳐 뭔가를 느꼈지만

그대로 지나쳐가죠.

이듬해 봄, 전철을 타고 출근을 하는

타키와 미츠하는 창문을 통해

서로를 발견하고 전철에서 내려

서로를 만나기위해 달려갑니다.

그리고 계단에서 마주친 둘은

이번에도 스쳐지나가는 듯 했지만

타키가 돌아서서 말을 건냅니다.

"저기, 당신을 어디선가 본 적이..."

"나도 그래요!"

그리고 두 사람은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동시에 같은 말을 외칩니다.

"너의 이름은"

"너의 이름은"

 


공포,스릴러물을 좋아하지만 가끔씩 이런 애니메이션을 보고나면 뭉클해진 가슴과 묘한 기분에 사로잡히게 되는데요.

오늘은 공포물 쉬어가기겸 일본 애니메이션영화 <너의 이름은>을 포스팅했습니다.

흥행수익이 $365,481,131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다음으로 <너의 이름은>이 $361,024,012를 기록했습니다.

꿈속에서 몸이 바뀐다라는 단순한 설정일 줄 알았던 이야기가 중반부에 이 설정에 대한 반전으로 드러난 이후로 타임슬립물로 변화되는데 처음부터 타임슬립물로 홍보가 된 작품과 달리 급전개를 따라가기 어렵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본 일본애니메이션영화 중 다섯번째 손가락안에는 들 만큼의 스토리와 영상미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애니메이션영화 흥행수익 2위인 <너의 이름은>은 넷플릭스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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